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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똑같이 생긴 두 명의 임시완..소름끼쳐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14:32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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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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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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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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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pKP1qVo9rK" dmcf-ptype="general"> 세계적인 밀랍 인형 박물관 마담 투소에 전시될 임시완의 밀랍 인형이 공개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9QtBfg2Db" dmcf-ptype="general">5일 오전 서울 중구 ENA 스위트 호텔에서 가수 출신 배우 임시완과 함께하는 '마담 투소 홍콩 밀랍 인형 공개 행사'가 진행됐다. 이번 행사에는 임시완을 비롯해 마담 투소 홍콩의 보보 유 영업 총괄과 김윤호 홍콩관광청 한국 지사장이 참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lHAITuSmB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임시완과 밀랍 인형은 임시완이 제74회 칸 영화제에서 영화 '비상선언'이 비경쟁부문에 초청작으로 상영됐을 당시 입었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SXcCy7vsq" dmcf-ptype="general">임시완은 자신의 밀랍 인형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가졌다. 밀랍 인형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거나 셀카를 찍기도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vZkhWzTOz" dmcf-ptype="general">임시완의 얼굴 생김새부터 신장까지 그대로 재현해낸 밀랍 인형의 모습에 임시완은 만족감을 표했다. 임시완은 "실제 영혼이 든 것처럼 사람같이 잘 만들어 주셨다. 마치 배다른 형제를 만난 것 같은 생경한 감정도 느꼈다"고 했다. 또 "밀랍 인형 만드는 과정은 제가 생각한 것 보다 까다롭던 기억이 난다. 실제로 포즈를 여러번, 오랫동안 하고 있어야 했다.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"라며 "제가 마치 굳어서 인형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"고 떠올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H0sW52XO7" dmcf-ptype="general">'마담 투소'는 영국 런던과 홍콩 등 세계 23개 지역에 있는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역사적 인물이나 유명 연예인, 스포츠 스타 등의 밀랍 인형을 선보이고 있다. 마이클 잭슨, 테일러스위프트 등 수많은 글로벌 톱스타와 수지, 김우빈, 현빈 등 국내 한류스타의 밀랍 인형을 제작해 전시하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XpOY1VZwu" dmcf-ptype="general">마담 투소 홍콩은 지난 3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완의 밀랍 인형 제작 소식을 알리며 인형을 만드는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. 임시완의 밀랍 인형은 홍콩 마담투소 한류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. tokkig@sportschosun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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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조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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