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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god 박준형 “브라이언과 시골여행 예능, MBC가 내게 뻥쳐”(컬투쇼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14:16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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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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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fhMW52Xiw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SBS 파워FM ‘두시탈출 컬투쇼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en/20240605141655165wslc.jp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33cKml0Ce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en/20240605141655165wslc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SBS 파워FM ‘두시탈출 컬투쇼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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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UPTJX38tJD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서유나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udXa3zRuRE" dmcf-ptype="general">god 박준형이 MBC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토로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7VCxyZ9Hek" dmcf-ptype="general">6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'두시탈출 컬투쇼'(이하 '컬투쇼')에서는 god 박준형이 스페셜 DJ를 맡았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GdFgkWAnc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박준형은 브라이언과 비슷한 시기 활동하고, 같은 교포 출신이라 "서로 잘 챙겨준다"고 우정을 자랑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LtcuKiBdA" dmcf-ptype="general">이런 두 사람은 MBC 예능 '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'에 함께 출연하게 된 바, 박준형은 "MBC에서 나한테 뻥쳤다. '정글의 법칙 아니지?'라고 했더니 '시골 가서 좋은 공기 쐬며 여행하고 맛있는 거 먹을 것'이라고 하더라. 별거 다 시킨다. 미꾸라지 잡게 하고 먹을 거 다 잡아서 하고. 닭 너무 싫다"고 토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Yetocyjej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고정이 되더라도 (출연할지) 생각해야 할 것 같다. 너무 힘들 것 같다"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n1AUbJqJN" dmcf-ptype="general">그래도 대한민국 구석구석 다니며 재밌지 않냐는 물음에 긍정한 박준형은 "스케줄 때문에 못 갔다. 가면 공항에서 스케줄하고 집으로 가곤 했다. 이 방송이 좋은 게 우리 문화 배우고 시골 구경해서 좋다"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Kbm8lYqyRa" dmcf-ptype="general">또 "브라이언이 청소를 좋아하는데 난 병균 같은 걸 (싫어한다). 균을 신경 써서 걔와 있으면 안심한다. 걔도 깨끗하니까"라며 브라이언과의 깔끔 케미를 자랑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95LUArXDdg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@</p>
          <p dmcf-pid="2TdFgkWAMo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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