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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천우희 "'한공주' 어려운 이야기지만 의미 있을 거라고 확신" ('유퀴즈'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14:18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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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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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ftU3aEYcOW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poChosun/20240605141811865ezdl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KtoiZ06Fm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poChosun/20240605141811865ezdl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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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4Fu0NDGkIy" dmcf-ptype="general"> [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] 천우희가 '한공주'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837pjwHEsT" dmcf-ptype="general">5일 tvN '유 퀴즈 온 더 블럭'은 '이천의 딸 천우희, 지키고 싶은 사람'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626fCy7vEv" dmcf-ptype="general">유재석은 "천우희가 데뷔 10년 만에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 있다"며 독립영화 '한공주'를 언급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VP4hWzTES" dmcf-ptype="general">'한공주'는 2004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. 폭행을 당한 평범한 소녀가 가해자에게 시달리며 고립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2014년 개봉했다. 당시 천우희는 '한공주'를 통해 데뷔 10년 만에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fQ8lYqywl" dmcf-ptype="general">천우희는 "정말 제작비 없이 모든 분들이 마음 모아서 촬영한 작품이었다"며 "조금 어려운 이야기를 대중들이 귀 기울여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있었지만 그래도 확신은 있었다. 우리의 이야기가 분명 의미가 있을 거다"라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K42OvUlmh" dmcf-ptype="general">또 천우희는 "그 친구와 나와 단둘이서 뭔가 서로 기대고 의지하면서 시간을 보낸 거 같았다"며 "항상 옆에 있어 주고 싶었다"며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mhO2PA8sC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poChosun/20240605141812348agsw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9oDcuKiBIH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poChosun/20240605141812348agsw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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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WUB7ks5rmI" dmcf-ptype="general"> 한편 유재석은 이천 출신인 천우희에게 "어머니가 이천에서 유명한 쌀밥집을 운영하셨다고 들었다"고 물었다. 이에 천우희는 "엄마가 거의 원조셨다. 30년 정도 하셨다. 지금은 힘드셔서 안 하신다"며 "'한공주'가 잘 되기 전까지는 내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. 돈은 받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다"며 웃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ubzEO1mIO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들은 유재석은 "'이천의 딸'이다. 아버지는 도예를 하셨다더라. 이천 홍보대사 아니냐"며 "그래서 장기 자랑 나가면 항상 S.E.S.나 핑클 하면서 센터를 많이 했다더라"고 말했다. 그러자 천우희는 고개를 끄덕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7KqDItsIs" dmcf-ptype="general">조세호는 "춤도 커버를 금방 하는 스타일이었냐"며 궁금해했고, 천우희는 "그래도 잘 따라 했던 거 같다"고 답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slIVQc6Om" dmcf-ptype="general">유재석과 조세호는 천우희에게 춤을 부탁했고, 천우희는 수줍어하면서도 노래가 나오자 순식간에 몰입해서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OSCfxkPDr" dmcf-ptype="general">supremez@sportschosun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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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조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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