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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지드래곤 "카이스트 초빙교수, 어리둥절…도움 주는 형 되겠다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14:09:09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[N현장]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pmvIiNSg3p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SXyjwHEF0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지드래곤은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'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'에서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명장을 받았다. ⓒ 뉴스1 고승아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1/20240605140911176nmzi.jpg" data-org-width="1400" dmcf-mid="0ocg2PA8p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1/20240605140911176nmzi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지드래곤은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'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'에서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명장을 받았다. ⓒ 뉴스1 고승아 기자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uvZWArXDu3" dmcf-ptype="general">(대전=뉴스1) 고승아 기자 = 가수 지드래곤(본명 권지용)이 카이스트 초빙교수가 된 소감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jmkPdrR0F" dmcf-ptype="general">지드래곤은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'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' 토크쇼에 참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AsEQJme3t" dmcf-ptype="general">지드래곤은 토크쇼를 마친 후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임명장을 받았다. 지드래곤의 초빙교수 임용 기간은 4일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이다. 아울러 카이스트 글로벌 앰배서더로도 임명되어 카이스트의 해외 홍보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cODxisdu1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오래 안 살았지만 오래 살고 볼 일이다"라며 "아직 사실 어리둥절한 것도 있지만, 제가 사실 어렸을 때부터 나름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천재가 아니다, 근데 여기 계신 학생분들은 진짜 천재니까 같이 어울리면 천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"라며 웃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iAo96j4U5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앞으로 서로 배웠으면 좋겠고 같은 분야가 아닐지언정 창의를 가지고 새로운 걸 계속 도전하고 개인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, 조금이라도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형 정도로, 학생분들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중간 브릿지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"고 강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ncg2PA8pZ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제가 직업이 대중가수이다 보니까 일반 대중분들이 생각하기 어려운 벽을 저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쉽게 이해하고,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고, 앞으로 좋은,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지 조금 관심 있게 지켜보게 하겠다"라며 "제가 학교에는 세계적으로도 피해는 절대 안 가지 않게 하겠다, 감사하다"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LkaVQc6zX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행사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,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, 카이스트 김재철 AI대학원 허성범 석사생, 산업디자인학과 윤서진 학사생이 자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KPVZ06F3H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말 마약 무혐의 처분 이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석상에 선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9Qf5pP3FG" dmcf-ptype="general">seunga@news1.kr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1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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