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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박보검 “대학 CC 못해봤다...심한 욕은 연습해야 나와”(‘살롱드립2’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13:28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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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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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4piISGBWMd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박보검. 사진|유튜브 ‘살롱드립2’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PORTSSEOUL/20240605132839364qzfj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VwWB2PA8Ri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PORTSSEOUL/20240605132839364qzfj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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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배우 박보검. 사진|유튜브 ‘살롱드립2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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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8rpxdghLee" dmcf-ptype="general"><br> [스포츠서울 | 김현덕 기자] 배우 박보검이 ‘살롱드립2’에 출연해 대학시절을 회상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A5fPdrRLR" dmcf-ptype="general">4일 유튜브 채널 ‘TEO 테오’에는 ‘보거미 고마워 그냥 다 고마워|EP.43 박보검|살롱드립2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A5fPdrRnM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장도연은 “대학교랑 대학원도 성실하게 다니셨다. 쉽지 않았을 텐데 수석으로 졸업하셨다”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1MwOvUldx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박보검은 “근데 정말 재밌었다. 처음에는 실용 음악과나 연기와 관련된 학과를 다니려고 했는데 선배들이 너는 이미 연기를 경험하고 있지 않냐고 다른 분야를 도전해 보라고 추천해 주셨다”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tRrITuSJQ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아쉽다고 말하는 게 맞는 건진 모르겠지만 CC(캠퍼스 커플)를 못 해봤다. CC를 할 수 있지는 않을까 싶었다. 근데 만나게 된다고 하면 다른 학과나 다른 분야의 사람이랑 만나고 싶었다”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Rhpz2LKLP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장도연은 “살면서 욕해본 적 없지 않냐”라는 질문을 했고, 이를 들은 박보검은 “아니다. 욕해본 적 있다. 어릴 때는 막 연습하고 그랬다”라고 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dSuBfg2J6" dmcf-ptype="general">박보검은 “드라마 ‘응답하라 1988’ 찍을 때 처음으로 심한 욕도 했다. 근데 그때 연습을 많이 해서 보여드린 건데도 신원호 감독님께서 어색하다고 그러셨다. 연기적으로 바라봤을 때 별로인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”라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fDXtuxpM8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장도연은 “너무 이미지가 선하게 굳어져 버리니까 사람들이 ‘(박)보검인 이럴 거야’ 하고 미리 생각해 버려 생기는 고충은 없냐”라고 물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5xDsSphd4" dmcf-ptype="general">박보검은 “옛날에는 제가 ‘예스맨’이었다. 내가 덜 가져도, 손해를 봐도 손해 본다 생각하지 않았다. ‘이 사람이 편하면 나도 편하다’ 생각해서, 다 좋아요 괜찮아요 그랬었다. 근데 이제는 제 의견을 피력하는 편이다. 좀 더 정확하고 분명히 말하려 하고 있다”라고 덧붙였다. khd9987@sportsseoul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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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서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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