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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주한미군 19지원사령관에 한국계 박진 준장 취임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13:11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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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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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RU06ewM3B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박진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취임 (대구=연합뉴스) 윤관식 기자 = 박진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이 5일 대구 남구 캠프 워커 캘리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례하고 있다. 2024.6.5 psik@yna.co.kr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yonhap/20240605130647143kbps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uyZHb4aV7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yonhap/20240605130647143kbp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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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박진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취임 (대구=연합뉴스) 윤관식 기자 = 박진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이 5일 대구 남구 캠프 워커 캘리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례하고 있다. 2024.6.5 psik@yna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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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lLisSphuq" dmcf-ptype="general">(대구=연합뉴스) 윤관식 기자 = 주한미군 제19 지원사령부 사령관에 한국계 인사가 처음으로 취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SonOvUlzz" dmcf-ptype="general">한국계 미국인인 박진 준장은 5일 대구 남구 캠프 워커에서 열린 사령관 취임식에서 "한미동맹을 위해 이곳에서 복무하는 미군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"며 "지역정부 관계자, 한국군 파트너 등과 만들어갈 우정이 기대된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vgLITuSp7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취임사 막바지에 한국어 사투리로 "19지원사 같이 갑시데이(갑시다)"라고 말하며 지역 사회에 인사를 건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OdRDItszu" dmcf-ptype="general">박 준장은 한국에서 태어나 6살 때 미국으로 이민했다. 1994년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수송대대 장교로 임관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IJewCFOpU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보스니아와 아프가니스탄 등 전투지역에 파병됐으며, 한국에서는 연합사령부 기획참모부 연합계획과장으로 복무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Cidrh3IUp" dmcf-ptype="general">주한미군 제19 지원사령부 사령관으로 한국계가 취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lLisSph00" dmcf-ptype="general">psik@yna.co.kr</p>
          <p dmcf-pid="4vgLITuS7F" dmcf-ptype="general">▶제보는 카톡 okjebo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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