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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“떠난다” 잠적 신성훈 감독, 조연출 신고로 목숨 건져 “상처 많아 활동은 미지수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12:34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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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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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cnfK8NfiK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신성훈 감독/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en/20240605123401561ipek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Ho5Cml0CL2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en/20240605123401561ipek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신성훈 감독/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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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5oMBuKiBeb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이슬기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1aeKz2LKRB" dmcf-ptype="general">단편영화 '짜장면 고맙습니다'로 국제 영화제에서 81관왕을 거머쥔 신성훈 감독이 연락 두절 이슈 끝에 발견됐다. 조연출의 신고가 사고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MV35pP3iq" dmcf-ptype="general">신 감독 소속사 라이트컬처 하우스는 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"오늘의 보도자료는 '조연출의 신고로 신성훈 감독 사망 막았다. 앞으로 활동 재개 논의 중'에 관한 소식이다"라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UZIrh3Iez" dmcf-ptype="general">소속사는 "'짜장면 고맙습니다'와 '신의선택' 조연출로 참여한 박재선 감독의 신고로 신성훈 감독의 사망 사고를 막았다"고 밝히며 "박재선 조연출이 새벽 3시40분께 경찰에 신고해 집으로 찾아갔다"고 알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yOgiNSgM7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감독님의 활동은 논의 후 진행 될 것 같다.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사람에 대한 상처가 너무 커서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. 논의 후 활동을 재개할 지에 대해서도 고민 하고 있다"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B3vCy7vLu" dmcf-ptype="general">소속사는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OTT예능 ‘신들의 하이텐션’ 녹화를 앞두고 있으며 녹화를 진행할지에 대해서도 "빠르게 논의 후 결정짓겠다"는 입장을 이야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pXOwCFOeU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신성훈 감독은 지난 22년도에 단편영화‘짜장면 고맙습니다’를 연출해 그해 10월부터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81관왕을 휩쓸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fzHyZ9Hep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“신성훈 감독이 ‘혼자 떠난다’는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이틀째 잠적 중”이라고 밝혔다. “신성훈 감독은 평소 같은 소속사 직원들에게 ‘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한 인생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. 그 상처 또한 하소연하기란 쉽지 않았다’고 자주 말하기도 했다”는 것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iP70qe7J0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“며칠간 휴대전화 전원이 끊긴 적이 없는 감독인데 너무 걱정되고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언론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”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pXOwCFOi3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이슬기 reeskk@</p>
          <p dmcf-pid="zu5Cml0CnF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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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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