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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방침에도 복귀 움직임 없어···의대생 휴학 승인은 미지수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11:11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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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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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4UT1Rs5rbL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dgmbc/20240605105644392nbam.jpg" data-org-width="1920" dmcf-mid="V5ZuovUlB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dgmbc/20240605105644392nbam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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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8QuVD52XKn" dmcf-ptype="general"><span>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늘린 대입 전형이 마무리된 가운데 전공의 사직서 수리 방침을 밝혔지만, 전공의 복귀 움직임은 보이지 않습니다.</span></p>
          <p dmcf-pid="6KZuovUlqi" dmcf-ptype="general">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6월 4일 브리핑에서 전공의와 수련병원에 내린 진료 유지 명령, 업무개시명령,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한다며 기존 방침을 바꿨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eB6s38tVJ" dmcf-ptype="general">복귀 전공의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AQLY9nbqd" dmcf-ptype="general">정부 방침 변경에도 4일부터 총파업 투표에 들어간 의료계의 반발은 숙지지 않고 있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rJA16j4Be" dmcf-ptype="general">'바뀐 것 없이 갈라치기 하려는 것'이라며 복귀하지 않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1IY8kWAqR" dmcf-ptype="general">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SNS에 "퇴직금은 준비가 되셨겠죠. 전공의들 하루라도 더 착취할 생각밖에 없을 텐데요. 달라진 건 없습니다. 응급실로 돌아가지는 않을 겁니다."라고 밝혔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bXULSphKM" dmcf-ptype="general">전공의 사직서 수리와 달리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에 대한 휴학 인정은 여전히 미지수입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g4dvqe7bx" dmcf-ptype="general">현실적으로 유급이나 휴학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교육 여건을 고려했을 때 향후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x7fw1VZ9Q" dmcf-ptype="general">2025년의 경우 1학년은 1.5배 늘어난 신입생과 휴학계를 낸 1학년까지 함께, 10년가량 수업과 수련을 받아야 하는데 시설 등 교육 여건이 불가하다는 평가입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GwS9alobP" dmcf-ptype="general">또 대학에서 휴학계를 낸 학생들에게 휴학이 아닌 유급을 결정할 경우 등록금 환불이 되지 않고 학칙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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