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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SM "NCT 해찬·쟈니 루머 사실 NO"…김희철 "후배들 번호도 없어" [종합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10:08:02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일본 발 루머에 팬들 "강경 대응" 목소리<br>SM 입장 발표 전 김희철 "회사랑 얘기 중"<br>SM "루머 유포자, 국적 불문 합의 없이 처벌"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B4EDgTuSC4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8Dway7vCf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그룹 NCT 해찬, 쟈니, 슈퍼주니어 김희철 /사진=한경DB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ked/20240605100804374szno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qvtFY9nbC8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ked/20240605100804374szno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그룹 NCT 해찬, 쟈니, 슈퍼주니어 김희철 /사진=한경DB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KKNjJCFOlV" dmcf-ptype="general"><br>그룹 NCT 쟈니, 해찬이 일본에서 성매매와 마약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루머가 확산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. 이 과정에서 언급된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9jAih3IS2" dmcf-ptype="general">일본 발 루머는 엑스(구 트위터),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시작됐다. 해당 내용이 빠른 속도로 퍼지는 가운데 전날 SM 주가는 전일 대비 8.18% 급락한 8만1900원에 마감했다. 이에 팬들은 SM을 향해 아티스트 보호를 하라며 강경 대응을 요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eChD52Xy9" dmcf-ptype="general">SM의 입장 발표 전 루머에 언급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먼저 입을 열었다. 그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'희철아 대체 일본에서 뭘 하고 온 거야'라는 메시지를 받고 "안 그래도 나도 보고 있다. 또 인스타그램으로 사고 칠까봐 그냥 회사에 얘기하고 있다"고 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dhlw1VZSK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걱정하고 실망할까 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한다"며 "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이나 술을 먹거나, 본 적도, 만난 적도 없다.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"고 강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JlSrtf5Cb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SM은 입장문을 발표, 직접적으로 현 상황을 명시하며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iSvmF41vB" dmcf-ptype="general">SM은 "현재 온라인 상에 쟈니, 해찬의 성매매,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.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,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"라고 짚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DtFY9nbCq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"면서 "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,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"이라고 알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wF3G2LKyz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란다"고 경고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r30HVo9v7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SM이 입장을 밝히면서 주가는 반등하고 있다. 5일 오전 10시 1분 SM 주가는 전일 대비 2400원(2.93%) 오른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8Dway7vlu" dmcf-ptype="general">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@hankyung.com 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한국경제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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