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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우리, 집' 김희선·이혜영, 트램펄린 위에서 독특한 고부 대면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10:08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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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urHqFQc60o">
          <p dmcf-pid="74gIkXKGFL" dmcf-ptype="general"><br><strong>제작진 "김희선·이혜영, 웃음·슬픔 동시 전달할 것"</strong>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xcvmF413n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'우리, 집'에서 김희선 이혜영(맨 위 왼쪽부터)이 김남희의 실종 뒤 트램펄린 위에서 마주한다. /MBC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THEFACT/20240605100848231vcgl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UxNhD52Xu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THEFACT/20240605100848231vcgl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'우리, 집'에서 김희선 이혜영(맨 위 왼쪽부터)이 김남희의 실종 뒤 트램펄린 위에서 마주한다. /M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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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qKJway7vpi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[더팩트 | 공미나 기자] '우리, 집' 김희선과 이혜영이 기막힌 '트램펄린 고부 독대' 현장으로 아이러니한 대반전을 예고한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BKJway7vFJ" dmcf-ptype="general">MBC 금토드라마 '우리, 집'(극본 남지연, 연출 이동현·위득규) 제작진은 노영원(김희선 분)과 홍사강(이혜영 분)이 트램펄린 위에서 마주한 스틸을 공개했다. 최재진(김남희 분)의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트램펄린 위에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p6aeO1mud" dmcf-ptype="general">'우리, 집'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스릴러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UPNdIts7e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방송에서 노영원과 홍사강이 내연녀 이세나(연우 분)와 자취를 감춘 최재진(김남희 분)을 찾기 위해 서로 내키지 않는 고부 공조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. 더욱이 욕지도에서 최재진을 찾아다니던 두 사람이 바다에서 건져진 차량이 최재진의 렌트카라는 사실에 충격에 휩싸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xcvmF413R" dmcf-ptype="general">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노영원은 홍사강이 트램펄린 위에서 방방 뛰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다 자신도 합류해 올라선다. 홍사강은 넋이 나간 채 트램펄린에서 점프를 하더니 이내 눈까지 감고 스프링에 몸을 맡긴 반면, 밖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홍사강을 지켜보던 노영원은 결국 트램펄린 위에 올라서 홍사강에게 다가선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EWu58NfFM" dmcf-ptype="general">불안하고 괴로운 표정의 노영원과 점프를 멈춘 채 분노가 치밀어 오른 듯한 홍사강. 마주보고 선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극한 대조를 이루면서 어느 하나 평범한 행보가 없는 고부가 트램펄린 위에 올라선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Pjlw1VZzx" dmcf-ptype="general">제작진은 "코믹스릴러의 맛을 제대로 살리는 김희선과 이혜영의 명품 연기에 극적 몰입감이 배가되고 있다"며 "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웃음과 슬픔을 동시에 전달하게 될 김희선과 이혜영의 열연을 직접 확인해 달라"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imHl7MU0Q" dmcf-ptype="general">'우리, 집'은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.<br>mnmn@tf.co.kr<br>[연예부 | ssent@tf.co.kr]</p>
          <p dmcf-pid="4mXB3xkPuP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.</strong><br>▶카카오톡: '더팩트제보' 검색<br>▶이메일: jebo@tf.co.kr<br>▶뉴스 홈페이지: http://talk.tf.co.kr/bbs/report/write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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