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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악마의 2루수' 정근우 "선수 말년, 트윈스에선.." 셀프 디스 [다시갈지도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09:51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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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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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[스타뉴스 | 윤성열 기자]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W3FjAGBWyR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제공='다시갈지도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tarnews/20240605095134432smxx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QTzrmF41SJ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tarnews/20240605095134432smxx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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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/사진제공='다시갈지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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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'다시갈지도'에 여행 친구로 출연한 정근우가 '셀프 디스'로 웃음을 자아낸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GsmVfATNWx" dmcf-ptype="general">5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'다시갈지도'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'다시갈지도' 112회는 '1+1 여행지' 특집으로 꾸며진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Osf4cyjhQ" dmcf-ptype="general">이중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상가와 함께 '일석이조 청춘 놀이터 라오스+캄보디아'를, 이석훈이 쑈따리 부부와 함께 '낭만과 열정 사이 포르투갈+스페인'을, 최태성이 연국과 함께 '한 섬에 두 나라 아일랜드+북아일랜드'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Bqms38tCP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방송에서는 서바이벌 패키지여행의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 코미디언 지상렬과 야구선수 출신 정근우가 함께한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bBsO06FW6" dmcf-ptype="general">최근 녹화에서 정근우는 선수 시절에 대해 '셀프 디스'를 자처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. 전 야구 국가대표인 정근우는 선수 시절 '악마의 2루수'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최정상의 경기력을 뽐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5KbOIpP3v8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정근우는 화려한 이력이 무색하게도 MC진의 선망 가득한 눈빛에 "말년에 트윈스에선 별 볼 일 없었다. 조용히 사라졌다"고 손사래를 쳐 폭소를 자아낸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3FjAGBWS4" dmcf-ptype="general">이처럼 입담을 뽐내는 정근우의 모습에 지상렬은 "오늘 혓바닥 타율이 3할 넘는다"라며 엄지를 치켜들고, 김신영 역시 "혓바닥이 멀티히트"라고 감탄한다고. 이에 그라운드 위 플레이만큼이나 화끈한 입담으로 MC들을 쥐락펴락할 정근우의 활약에 궁금증이 커진다.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03AcHbYSf" dmcf-ptype="general">윤성열 기자 bogo109@mt.co.kr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타뉴스 &amp; starnewskorea.com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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