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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신성훈 감독 ‘떠난다’는 글 남기고 잠적? 소속사 수신 정지→SNS 비공개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09:22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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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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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33DVpRDxdo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신성훈 감독/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en/20240605092256968bmmb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t1IDnl0CJ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en/20240605092256968bmmb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신성훈 감독/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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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0eFkJCFOML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하지원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pFE20MEQMn" dmcf-ptype="general">단편영화 ‘짜장면 고맙습니다’의 신성훈 감독이 '떠난다'는 글을 남기고 잠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0wfUewMRi" dmcf-ptype="general">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는 6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“신성훈 감독이 ‘혼자 떠난다’는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이틀째 잠적 중”이라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aqIjYqyRJ" dmcf-ptype="general">라이트컬처하우스는 “신성훈 감독은 평소 같은 소속사 직원들에게 ‘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한 인생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. 그 상처 또한 하소연하기란 쉽지 않았다’고 자주 말하기도 했다”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AKlkXKGRd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“며칠간 휴대전화 전원이 끊긴 적이 없는 감독인데 너무 걱정되고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언론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”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Ti0WKiBMe" dmcf-ptype="general">현재 신성훈 감독의 개인 소셜 미디어는 비공개로 전환됐으며, 소속사가 남긴 공식 연락처는 수신이 정지된 상태로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Dfyrtf5eR" dmcf-ptype="general">신성훈 감독은 1984년생으로 39세다. 신 감독의 '짜장면 고맙습니다'는 국내 최초 장애인 소재 로맨스 영화이자 배우 이태성의 모친 박영혜가 공동 연출에 참여하며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OQXCUQ0JM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하지원 oni1222@</p>
          <p dmcf-pid="bm6GO06FJx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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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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