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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혜윤 "번아웃 온 거 같아…반응 잘 안 찾아보는 편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09:00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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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xE7pPDGkFF">
          <p dmcf-pid="y7cNSzRu0t" dmcf-ptype="general"><br><strong>'틈만나면,' 출연해 '선재 업고 튀어' 종영 후 근황 공개</strong>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WgtZ9alo31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배우 김혜윤이 SBS 예능프로그램 '틈만나면,' 7회 게스트로 출연했다. /방송 화면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THEFACT/20240605090027558ogor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QI31Vjva33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THEFACT/20240605090027558ogor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배우 김혜윤이 SBS 예능프로그램 '틈만나면,' 7회 게스트로 출연했다. /방송 화면 캡처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YdGy7JmeU5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[더팩트ㅣ최수빈 기자] 김혜윤이 배우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G4Cs58Nf3Z" dmcf-ptype="general">김혜윤은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'틈만나면,' 7회에 출연해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'선재 업고 튀어' 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. 그는 요즘 번아웃이 온 것 같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1ndrtf5FX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김혜윤은 '선재 업고 튀어' 종영 이후 집에만 있는다고 고백했다. 그는 "촬영이 4월에 끝났다. 시간이 살짝 길어서 휴식을 많이 취하고 있다"며 "집에서 게임한다"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CVKih3I0H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유재석이 "혜윤이가 스타가 됐는데 너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거 아니냐. 해외에서 팬미팅하고 있어야 하는데"라고 아쉬워하자 김혜윤은 "사실 '선재 업고 튀어'가 이렇게까지 화제성이 높을지 몰랐다. 다양한 리액션 영상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"고 웃으며 말했다. 그러자 유재석은 "혜윤이가 잘 돼서 너무 좋다. 혜윤이가 예능도 잘 한다. 열심히 하는 사람은 못 당한다"라며 기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pNoCUQ0zG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김혜윤은 "요즘 번아웃이 온 것 같다"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. 그는 유연석에게 "선배님은 스트레스 해소 어떻게 하시냐. 촬영 중간에 지치거나 기운이 빠지면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다"라고 조언을 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5iew1VZFY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유연석은 "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한다. 그러면 그게 좀 힐링 된다. 촬영 때는 머리를 비워내고 싶은데 비워낼 수가 없지 않냐"라며 "중요한 건 다른 곳에 집중할 요소를 찾는 거다.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면서. 난 좀 그걸로 힐링이 되더라"라고 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BDcybJqFW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듣던 유재석은 김혜윤에게 "드라마 할 때 채팅창 반응을 살펴보냐"라고 물었다. 김혜윤은 "초반에는 궁금해서 몇 번 본다. 그런데 반응 정도만 엄청 얕게 본다"며 "악성 댓글에 상처를 받는 편이라 잘 안 찾아본다"고 털어놨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xTl0MEQFy" dmcf-ptype="general">2013년 'TV소설 삼생이'로 데뷔한 김혜윤은 'SKY 캐슬(스카이 캐슬)' '어쩌다 발견한 하루'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. 최근 종영한 '선재 업고 튀어'에서 자신의 '최애'를 살리기 위해 타임슬립 한 임솔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5iew1VZ7T" dmcf-ptype="general">'틈만나면,'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'틈새 공략'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.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tLJmF41zv" dmcf-ptype="general">subin7134@tf.co.kr<br>[연예부 | ssent@tf.co.kr]</p>
          <p dmcf-pid="0pNoCUQ0pS" dmcf-ptype="general"><strong>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.</strong><br>▶카카오톡: '더팩트제보' 검색<br>▶이메일: jebo@tf.co.kr<br>▶뉴스 홈페이지: http://talk.tf.co.kr/bbs/report/write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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