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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"7만전자는 못 참지"…자사주 쇼핑 나선 삼성전자 사장들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08:05:25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노태문·박학규 사장 같은날 자사주 매입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YLguPIts3m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GTWiruxppr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ⓒ News1 DB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1/20240605063008227rico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WBR5KkWAU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1/20240605063008227rico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ⓒ News1 DB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HyYnm7MUFw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신건웅 기자 = 삼성전자(005930)주가가 7만원대 중반까지 떨어지면서 사장단들이 자사주 쇼핑에 나섰다.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WGLszRu7D" dmcf-ptype="general">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태문 모바일경험(MX)사업부장(사장)은 3일 삼성전자 주식 5000주를 주당 7만3500원에 사들였다. 총취득 금액은 3억6750만원 규모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mO6aZ9HzE" dmcf-ptype="general">노 사장이 자사주를 산 건 2022년 3월 이후 2년여 만이다. 이번 매수로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은 1만8000주로 늘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sIPN52Xuk" dmcf-ptype="general">박학규 경영지원실장(사장)도 같은 날 삼성전자 주식 5500주를 주당 7만3700원에 매수했다. 박 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2만8000주로 증가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OCQj1VZ7c" dmcf-ptype="general">2022년 영입된 정재욱 부사장도 이번에 처음으로 1330주를 매수했다. 주당 매수 가격은 7만4800원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HZaCbJqzA" dmcf-ptype="general">삼성전자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통상 긍정적으로 해석된다.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과 미래 성장이 기대될 때 매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X5NhKiBpj" dmcf-ptype="general">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7만원대에 갇혀있다. 경쟁사인 SK하이닉스(000660)가 20만원에 근접했지만, 고대역폭 메모리(HBM) 경쟁력 우려로 부진한 모습이다. 이날도 삼성전자 주식은 400원 내린 7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Z1jl9nbUN" dmcf-ptype="general">다만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에 HBM 납품 테스트를 통과하고,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폴드6 흥행에 따라 삼성전자 주가가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. 기존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도 회복구간에 돌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YHoOqe70a" dmcf-ptype="general">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"레거시 회복 과정에서 1차, AI 수요향 고부가 제품 경쟁력 확인 과정에서 2차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"며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높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GXgIBdzUg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임원들은 단기매매차익 반환의무에 따라 자사주를 매수한 이후 6개월 이내에 팔 수 없다. 만약 매도해 차익을 얻은 경우 이를 반환해야 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HZaCbJq0o" dmcf-ptype="general">keon@news1.kr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1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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