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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이찬원, 택배 알바 경험 언급 "목 다쳐 병원비만 100만 원" [하이엔드 소금쟁이][별별TV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07:00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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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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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QEZl3isdW6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스타뉴스 | 정은채 기자]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QwoIBdzl8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'하이엔드 소금쟁이' 방송화면 캡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tarnews/20240605070015044rthw.jpg" data-org-width="778" dmcf-mid="6Yhky4aVhQ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tarnews/20240605070015044rthw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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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/사진='하이엔드 소금쟁이' 방송화면 캡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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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yTBtVwHEC4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가수 이찬원이 택배 상하차 경험을 털어놨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WybFfrXDhf" dmcf-ptype="general">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'하이엔드 소금쟁이'에서는 1억 모으기에 도전 중인 29살 청년 '소금쟁이 7호'의 택배 상하차 일 경험 일화에 가수 이찬원이 깊이 공감한 모습이 그려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MmahKiBSV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의 영상을 보며 2년 내 목표한 1억을 모으기 위해 '자신과의 계약서'를 작성했다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RsNl9nbW2" dmcf-ptype="general">계약서 내용 중에는 '용돈은 주말에 벌어서 쓰자. 쿠팡 알바(야간)'라고 적혀있었다. 사연자는 "돈에 대해서 거만해졌을 때 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물류센터 알바를 시작하게 됐다"라고 부연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eOjS2LKT9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들은 이찬원은 "저도 쿠팡 상하차 일 진짜 많이 했었다"라고 데뷔 전 아르바이트 경험을 떠올렸다. 그러면서 사연자에게 "최저시급을 주지 않냐. 9,860원"이라며 해당 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mFyughLTK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그는"쿠팡 상하차는 정규직처럼 일을 하는 게 아니다. 그래서 그때그때 돈이 필요할 때, 시간이 날 때 일을 했다"라고 덧붙였다. 또 "한 달에 80만 원을 벌었는데 일하다가 목이 다쳐서 병원비로 100만 원을 썼다"라면서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오히려 수입은 마이너스가 되었던 경험담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s3W7aloCb" dmcf-ptype="general">정은채 기자 star@mtstar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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