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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박보검 "연기 때문에 욕 연습…과거에는 손해 보고 살아" [RE:TV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05:30:15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'살롱드립2' 4일 방송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xBWIHQc6uh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wMVdTuSpC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유튜브 콘텐츠 '살롱드립2' 화면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1/20240605053017356vlij.jpg" data-org-width="683" dmcf-mid="Qo5TFJmez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NEWS1/20240605053017356vlij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유튜브 콘텐츠 '살롱드립2' 화면 캡처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WuSry4aV7I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이지현 기자 = 박보검이 연기를 위해 욕을 연습했다고 고백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7vmW8NfUO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'살롱드립2'에서는 배우 박보검이 출연한 가운데 개그우먼 장도연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ZwaszRuus" dmcf-ptype="general">장도연이 박보검을 향해 "웃으면 온 미남, 무표정이면 냉 미남이다"라며 외모를 극찬했다. 박보검은 "제가 봐도 제가 웃는 게 예뻐서"라고 너스레를 떨었다. "거울 보고 보통 무슨 생각 하냐? 볼 때마다 기분 좋냐?"라는 이어진 질문에는 "잘생겼다. 거울 보면 좋다"라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5rNOqe70m" dmcf-ptype="general">박보검이 자신을 칭찬한 장도연에게 "선배님도 예쁘시다"라고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. 장도연이 "뭐하고요?"라면서 "사슴이 나한테 예쁘다고 했다!"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1mjIBdz7r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장도연이 박보검을 향해 "살면서 욕해 본 적 없죠?"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. 그러자 박보검이 작품 속 캐릭터를 위해 욕을 연습해야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. "욕해 본 적 있다. 막 연습하고 그랬다"라는 고백이 장도연을 놀라게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1mjIBdzzw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이어 "'응답하라 1988' 때 정말 처음으로 심한 욕을 했었다. 그때 연습을 많이 해서 보여드렸는데, 그렇게 해도 감독님이 어색하다고 하시더라"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. 장도연이 "건강한 거다"라면서 선한 이미지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마음대로 판단한 적은 없는지 궁금해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tsACbJqFD" dmcf-ptype="general">이런 질문에 박보검이 "옛날에는 그냥 '예스맨'이었다"라고 밝혔다. 아울러 "내가 덜 가져도, 손해를 봐도 그걸 손해 본다고 생각 안 했다. 이 사람이 편하면 나도 편하다고 생각했었다. 다 좋다고, 괜찮다고 했다. 그런데 이제는 제 의견을 피력하는 편이다.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하려는 편이다"라며 변화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FOchKiBFE" dmcf-ptype="general">llll@news1.kr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1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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