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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“NCT 멤버들 日서 원정 성매매” 루머 속 주가 급락… SM, 법적 대응 예고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01:57: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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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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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57g08NfFi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NCT 멤버 쟈니와 해찬(오른쪽). /뉴스1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chosun/20240605005659536dyds.jpg" data-org-width="2688" dmcf-mid="HLMh6NSgp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chosun/20240605005659536dyd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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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NCT 멤버 쟈니와 해찬(오른쪽). /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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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9KmjuQc6pm" dmcf-ptype="general">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 일부 멤버에게 불거진 성매매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면서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. 앞서 온라인상에 이들이 일본에서 원정 성매매를 했다는 일본발 폭로 글이 이어졌고, 이 같은 풍문 속 SM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벌어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9sA7xkPzr" dmcf-ptype="general">SM은 4일 자사 신고 센터 ‘광야 119′를 통해 “현재 온라인상에 (NCT 멤버) 쟈니·해찬의 성매매,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”며 “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며,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”라고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2OczMEQUw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다”며 “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”이라고 했다. “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를 바란다”고도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IV7DYqyUD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이날 온라인상에는 NCT 일부 멤버들이 일본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확산했다. 일본어로 작성된 글들이었으며, 여기에는 술자리 사진과 함께 특정 멤버들의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성희롱성 발언 등이 담겼다. 다만 이 같은 글에는 주장만 있었을 뿐, 구체적인 증거는 없었다. 그런데도 폭로 글은 일파만파 퍼졌고, 국내에서도 논란이 이어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CfzwGBWpE" dmcf-ptype="general">풍문 속 SM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.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, SM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8.18%(7300원) 하락한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. 올해 들어 가장 큰 낙폭이다. 한때는 9.75% 내린 8만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.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한 금액만 각각 60억원, 50억원에 달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h4qrHbY3k" dmcf-ptype="general">같은 날 오후까지만 해도 주가가 큰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, 일각에선 NCT 멤버들의 성매매 의혹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. 이날 SM 주가는 9만900원까지 오르며 상승 추세를 보이다, 장 마감 40분전인 오후 2시 50분부터 하락 반전을 시작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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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조선일보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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