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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소속사 “NCT·김희철 향한 악의적 비방, 법적 책임 물을 것”···김희철 “후배들 밖에서 만난 적도 없어”[종합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5 00:43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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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VA5VLIisz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쟈니(완쪽) 해찬 . SM엔터테인먼트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portskhan/20240605004304783oxlw.jpg" data-org-width="658" dmcf-mid="FvaHKJmeD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portskhan/20240605004304783oxlw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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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쟈니(완쪽) 해찬 . SM엔터테인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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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UJhBJrXDI7" dmcf-ptype="general"><br><br>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루머들에 대응하고 나섰다.<br><br>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4일 NCT 해찬, 쟈니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일본에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루머가 퍼졌다. 해찬과 쟈니는 성매매를 했고, 마약을 했다는 루머까지 이어졌다.<br><br>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광야 119를 통해 NCT 멤버들과 김희철에 대한 루머와 관련 “사실이 아니다”라며 “국적을 불문하고 악의적인 루머를 올리는 이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”이라고 밝혔다.<br><br>SM엔터테인먼트는 “온라인상에 쟈니, 해찬의 성매매,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”며 “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,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”라고 했다. 또 “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”며 “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,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 처벌을 받도록 할 방침”이라고 강조했다.<br><br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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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슈퍼주니어 SNS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portskhan/20240605004306120qgjs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3esuMkWAI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5/sportskhan/20240605004306120qgj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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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슈퍼주니어 SN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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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7nSKns5rOU" dmcf-ptype="general"><br><br>김희철도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“걱정하고 실망할까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, 만난 적도 없음.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”이라며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.<br><br>한편,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장 막판에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.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8만 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. 보합으로 출발한 주가는 1.91%까지 오르다 오후 3시경 급격한 하락세를 보여 장 중 한때 8만 500원(-9.75%)까지 떨어졌다. 일각에서는 이를 이날 SM 소속 아티스트 들과 관련된 부정적인 소문이 원인이 됐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.<br><br>손봉석 기자 paulsohn@kyunghyang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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