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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혜윤, '선업튀' 성공에도 집순이 생활하는 이유 "촬영 길어서 휴식 필요했다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23:29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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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3ZrHDTuSf6" dmcf-ptype="general">[TV리포트=이혜미 기자] 배우 김혜윤이 ‘틈만 나면’에 떴다. 김혜윤은 ‘선재 업고 튀어’의 성공으로 대세 인기를 누리고 있음에도 ‘집순이’로 생활 중이라며 반전 일상을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f12Zqe798" dmcf-ptype="general">4일 SBS ‘틈만 나면’에선 김혜윤이 틈 친구로 출연해 ‘틈 찾기’를 함께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Qp632LK94" dmcf-ptype="general">화사한 미소를 간직한 김혜윤의 등장에 유재석과 유연석은 ‘임솔’을 외치며 반색했다. 최근 김혜윤은 ‘선재 업고 튀어’의 임솔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OimdkWAff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‘틈만 나면’ 카메라 앞에 선 김혜윤은 “갑자기 엄청 긴장이 된다. 유재석을 너무 오랜만에 봬서 그렇다. 유연석과는 시사회에서만 보고 대화를 나눠본 적이 없다”라며 출연 소감을 나타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DMkQalofV" dmcf-ptype="general">‘선재 업고 튀어’의 기록적인 인기에도 외부 활동보다 휴식에 집중하고 있다는 그는 “거의 집에만 있다. 촬영 기간이 살짝 길어서 지난 4월에야 종료가 됐다. 그러다 보니 휴식을 많이 취하고 있다”라고 털어놨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bGqWpP3V2" dmcf-ptype="general">“난 집에 있어도 가만히 못 있는 스타일이라 고양이랑 놀고 청소도 하며 지냈다”라는 것이 김혜윤의 설명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zyuvF41K9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유재석은 “요즘 인기 절정인데 너무 평범한 거 아닌가. 해외 팬미팅 잡고 그래야 하는 거 아닌가?”라고 말했고, 김혜윤은 “유튜브에 리액션 영상이 많더라. 그런 걸 보면서 (인기를) 느낀다”라며 웃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o2nKRDxfK" dmcf-ptype="general">1996년생인 김혜윤은 데뷔 12년차 베테랑 배우로 단역과 조연을 거쳐 ‘로코퀸’ 타이틀을 거머쥔 케이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zyuvF41Kb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유연석은 “나 역시 ‘올드보이’ 데뷔 후 무명시절이 길었다. 그런 과정을 겪고 잘 되는 걸 보다보니 더 응원하게 되더라”며 김혜윤을 격려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kQA6oCnKB" dmcf-ptype="general">이혜미 기자 gpai@tvreport.co.kr / 사진 = ‘틈만 나면’ 방송화면 캡처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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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TV리포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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