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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‘크러쉬 친누나’ 노브, 팀원들에 사과...“내가 대역죄인 사죄를 하겠다” (‘걸스 온 파이어’) [Oh!쎈 리뷰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23:25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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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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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aNzCZ9HnJ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poctan/20240604232502614uatk.pn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utn1kSphd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poctan/20240604232502614uatk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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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VfTnwHEid" dmcf-ptype="general">[OSEN=박근희 기자] '걸스 온 파이어’ 노브가 아쉬운 무대에 팀원들에게 사과를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6PGaO1mie" dmcf-ptype="general">4일 전파를 탄 JTBC '걸스 온 파이어’에서는 '플레이오프 1차전'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92SJEYceR" dmcf-ptype="general">3인조 ‘이수영 팀’인 이수영, 노브, 김규리가 등장했다. 팀을 꾸린 이수영은 “‘새로운 분들과 함께 도전을 필요하지 않나’라는 생각을 했다”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. 이수영은 “노래에 비중을 둔 무대를 만들고 싶다. 화음으로 끝장을 내보고 싶다”라며 노브와 김규리를 팀원으로 골랐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2edtEvUlnM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poctan/20240604232504343wdlt.png" data-org-width="530" dmcf-mid="7Bi5cl0Cd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poctan/20240604232504343wdlt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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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VK9ldkWARx" dmcf-ptype="general">이수영은 “노브 언니는 마음을 흔드는 울림이 있다. 배워보고 싶고, 좋은 팀을 만들어보고 싶다”라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. 이어 이수영은 김규리의 차분하고 담담한 음색을 장점으로 꼽으며 김규리를 팀원으로 골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2VviDGkiQ" dmcf-ptype="general">무대를 본 윤종신은 “다 음색들이 좋네”라고 말하기도. 선우정아는 “굉장히 어렵네요. 어려운 콘셉트를 잡았어요. 노래는 세 명 다 너무 잘했다. 소리 하나하나에 감동받는 순간도 있었다. 그런데 그런 감동들이 (무대의) 부족함을 채워주기 마련인데 조화가 부족했다는 느낌이 든다”라고 아쉬움을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86Ygs5rLP" dmcf-ptype="general">선우정아는 “수영 씨가 1절 후렴에 등장하는 선택 너무 멋있었다. 너무 대견했고 좋은 선택이었고, 새로워서 좋았다. (나머지) 두 분 노래 잘하는 건 말도 안 할거야”라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8Chx1bJqR6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poctan/20240604232506264ocph.png" data-org-width="530" dmcf-mid="zGyJpfg2i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poctan/20240604232506264ocph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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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6F3kVJmeR8" dmcf-ptype="general">정은지는 “화음, 노래, 댄스 파트가 다 어우러졌는가에 대해서는 모르곘다. 파트별로 나눠서 보면 굉장히 훌륭하고 멋있는데, 몽환적인 분위기보다 다크한 분위기라는 인상이었는데 세 명의 목소리 합이 몽환적이다”라며 합이 맞지 않았음을 솔직하게 밝혔다. 이수영 팀의 최고점은 95점 최저점은 87점이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K9ldkWAJ4" dmcf-ptype="general">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노브는 “미안해 내가 이거 하자고 해서. 내가 대역죄인 사죄를 하겠다”라며 사과를 했다. 이수영 역시 “제가 보컬 리도로서 구성을 잘했어야 했는데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더라”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TyJpfg2Jf" dmcf-ptype="general">/ skywould514@osen.co.kr</p>
          <p dmcf-pid="xWYnu8NfnV" dmcf-ptype="general">[사진] ‘걸스 온 파이어' 방송화면 캡쳐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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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OSEN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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