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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변우석·김혜윤 '선업튀' 가고, 김수현·김지원 '눈여' 안 가고 [엑's 이슈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18:20: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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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xportsnews/20240604182008909txvt.jpg" data-org-width="658" dmcf-mid="ukUb98Nfu3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xportsnews/20240604182008909txvt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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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<br><br> (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) 같이 '대박'이 났는데, 포상휴가는 다르다. '눈물의 여왕' 팀과 달리 '선재 업고 튀어' 팀이 푸켓으로 떠난다.<br><br> tvN '선재 업고 튀어'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. 다만 정확한 일정, 참석 인원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. 주연 배우 변우석, 김혜윤의 참석 역시 미정이다. <br><br> 지난달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'선재 업고 튀어'는 시청률은 높지 않지만, 방영 내내 화제성을 독식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작품이다. 변우석이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. </p>
           <p><br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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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xportsnews/20240604182010402evos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2BocEs5rp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xportsnews/20240604182010402evo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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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<br><br> 더불어 '선재 업고 튀어'는 극 중 변우석이 연기한 류선재의 밴드 이클립스가 부른 OST '소나기'로 음원차트까지 장악했고, 마지막회 단체 관람 이벤트까지 열었다. 이 인기에 힘입어 출연진과 스태프가 함께 푸켓으로 떠나는 것. <br><br> '선재 업고 튀어' 이전 방영된 월화극 '내 남편과 결혼해줘' 팀 역시 화제성, 시청률 면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베트남 포상휴가를 다녀온 바 있다. 당시 박민영, 나인우, 이이경 등이 참석한 바 있다. <br><br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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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xportsnews/20240604182011898lbso.jpg" data-org-width="658" dmcf-mid="3encEs5rF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xportsnews/20240604182011898lbso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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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<br><br> 반면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성을 보여준 tvN '눈물의 여왕' 팀은 포상휴가를 가지 않았다. '눈물의 여왕'은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. 또한 김수현은 이 작품으로 다시 전성기를 맞았고 김지원은 데뷔 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. <br><br> 당초 '눈물의 여왕' 팀은 포상휴가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, 최종적으로 실행에 옮기진 않았다. 대신 촬영 종료 후 진행된 쫑파티에 이어 종방연을 진행하면서 다함께 모이는 자리를 다시 한번 마련했다. <br><br> '눈물의 여왕'에서 재벌 사모님 김선화를 연기한 나영희는 포상휴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. 그는 유튜브 채널 '지금백지연'에 출연해 포상휴가와 관련 "그런 얘기는 없더라"면서 "옛날에 찍으면서 할 때는 분위기가 같이 올라가니까 갔다. (이번에는) 이미 (촬영이) 끝나고 한 템포가 있으니까 좀 다른 것 같다"고 말했다. <br><br> 사진 = 엑스포츠뉴스DB, tvN</p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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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Fzf8MEQzi" dmcf-ptype="general">김예은 기자 dpdms1291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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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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