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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걸그룹 출신' 미키 "지저분해도 남편과 키스해야"...부부 금실 배결 공개 [룩@재팬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18:19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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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p7S6QdrRKo" dmcf-ptype="general">[TV리포트=한아름 기자]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가수 후지모토 미키(39)가 배우자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팬의 고민에 솔직히 대답하며 이목을 끌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7S6QdrR9L" dmcf-ptype="general">지난달 29일(현지 시간), 가수 후지모토 미키가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, 팬의 고민에 조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1rb98Nfbn" dmcf-ptype="general">결혼 15년 차라고 밝힌 40대 팬이 "남편을 사람으로서는 존중하지만, 남편이 남자로 느껴지지는 않는다"며 "키스하는 것도 싫고 지저분하게 느껴진다. 어떻게 하면 남편을 이성으로 좋아할 수 있을까?"라고 토로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7fZiLjva2i" dmcf-ptype="general">팬의 고민을 듣던 후지모토 미키는 "(남편과) 스킨십을 멈추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"며 "손잡기와 키스 등의 스킨십을 멈추면 다시는 못한다. 다시 시작하려면 부끄럽거나 '무리다'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"라고 스킨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a2OCTuSfJ" dmcf-ptype="general">후지모토 미키는 "(스킨십을)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"라고 덧붙였다. 그는 "갑자기 (남편과) 입을 맞추라고 하면 꽤 어렵다. 손잡기나 옆에 앉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"라고 조언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2Hdialobd" dmcf-ptype="general">다른 팬이 "출산 후 남편과 키스한 적이 없다"라고 하자, 후지모토 미키는 "남편에게 (키스를) 잊지 말고 시도하는 것이 좋다. 두 번까지는 안 해도 된다"라고 답했다. 후지모토 미키는 "아이가 독립하고 나면 남편밖에 없다"며 "머지않아 아이도 부모와 뽀뽀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. 이게 '외롭다'라고 느껴진다면 (남편과) 스킨십을 해야 한다"라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x0NAwHEbe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후지모토 미키는 지난 2002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, 데뷔 1년 후인 지난 2003년 모닝구 무스메에 합류했다. 모닝구 무스메 멤버로 활약한 그는 지난 2007년 그룹에서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d7kDO1m2R" dmcf-ptype="general">후지모토 미키는 지난 2009년 코미디언 쇼지 토모하루와 결혼했다. 두 사람 사이에는 세 명의 자녀가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k6STHbYBM" dmcf-ptype="general">한아름 기자 har@tvreport.co.kr / 사진= 후지모토 미키 소셜네트워크서비스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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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TV리포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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