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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스타쉽 1호 가수 케이윌, 현 소속사와 재계약···17년째 동행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18:11: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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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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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ujDWZ9HW0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가수 케이윌 / 사진=스타쉽엔터테인먼트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seouleconomy/20240604181152963armk.jpg" data-org-width="568" dmcf-mid="qzq2ialoh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seouleconomy/20240604181152963armk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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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가수 케이윌 / 사진=스타쉽엔터테인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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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K3oASYqyl3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 [서울경제] 
           <p>가수 케이윌(K.will)이 현 소속사 스타쉽과 재계약헸다.</p>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90gcvGBWSF" dmcf-ptype="general">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"케이윌이 오랜 시간 스타쉽과 함께 해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. 창립 이후 첫 아티스트이었던 만큼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해 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"이라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2JG198Nfyt" dmcf-ptype="general">케이윌은 소속사를 통해 "17년이라는 긴 시간을 케이윌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알리고 스타쉽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다시 한번 함께 인연을 이어가려고 한다.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준 형나잇(공식 팬클럽명)에게도 너무 고맙고,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만큼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 달라"고 소감을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ViHt26j4S1" dmcf-ptype="general">케이윌은 지난 2007년 정규 1집 '왼쪽 가슴'으로 데뷔한 후 '러브블러썸(Love Blossom)', '오늘부터 1일 (Day 1)', '그립고 그립고 그립다'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. 스타쉽의 설립부터 함께한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nXFVPA8S5" dmcf-ptype="general">소속사는 "스타쉽은 케이윌 한 명의 가수를 둔 신생 기획사로 출발해 그룹 몬스타엑스∙우주소녀∙브라더수∙정세운∙크래비티∙아이브 등의 가수를 보유하고 성장했"며 "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는 케이윌을 향해 '이사님'이라고 지칭한다". 케이윌은 회사의 든든한 기둥이자 후배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기도 하고, 소속사의 음악적 다양성을 이끌고 있다"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4pakTHbYWZ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p>케이윌은 오는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뮤지컬 '그레이트 코멧'에서 주연 '피에르' 역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. 아울러 이달 신보 발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.</p> 허지영 기자 heol@sedaily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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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서울경제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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