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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"납치·CCTV 공유" 무섭다는 아일리원…"주접"vs"선 넘어" 갑론을박 [엑's 이슈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15:44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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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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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C23DO1mzh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xportsnews/20240604154426553lkng.jpg" data-org-width="658" dmcf-mid="FdFvJghLzv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xportsnews/20240604154426553lkng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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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UhV0wItszC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) 그룹 아일리원(ILY:1)이 일부 팬들의 메시지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다고 밝힌 가운데, 관련 메시지 내용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uWQqCTuSFI" dmcf-ptype="general">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 리리카가 소통 어플을 통해 "납치해도 되냐고? 안 되지. 자꾸 그런 글 쓰지 마요" "장난은 선 넘으면 안 돼요" "부탁할게요" "요즘 선 넘은 글이 자주 보이는데 저도 사람이에요" "연습실 CCTV 공유는 좀" "우리도 프라이버시는 있어야죠?" 등의 멘트를 남겨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7YxBhy7vzO" dmcf-ptype="general">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. 우선 해당 메시지가 일종의 '주접'이라면서 리리카의 반응이 유난스럽다는 의견이다. 이들은 "그냥 주접인 것 같은데 이상하다" "외국인 멤버라 주접 메시지를 이해 못 하나" "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 거 아닌가" 등 의아하다는 반응이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zGMblWzT3s" dmcf-ptype="general">반면 리리카의 마음을 이해하는 누리꾼들은 "얼마나 무섭고 싫었으면 메시지를 남길까" "받는 사람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 돼" "무섭다고 하면 보내지 마" "선 넘은 거 맞다" "주접이라도 눈치껏 해야지" "주접도 주점 나름" 등 걱정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. 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iHOQdrR7m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xportsnews/20240604154428010mkbk.jpg" data-org-width="658" dmcf-mid="32wnUBdz0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xportsnews/20240604154428010mkbk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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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nXIxJmeUr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아일리원(아라, 리리카, 하나, 로나, 나유, 엘바) 소속사 FCENM 측은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"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어플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"고 밝혔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bg1leLIi7w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제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"고 당부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KatSdoCn3D" dmcf-ptype="general">덧붙여 "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. 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"고 전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9NFvJghL7E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에프씨이엔엠, 엑스포츠뉴스 DB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2yPzIvUl0k" dmcf-ptype="general">김예나 기자 hiyena07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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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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