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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최화정 "잘린 거 아냐"라는데…김창완 "섭섭했다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12:34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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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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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3EIYaXKGpN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SBS 파워FM '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'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ned/20240604123405610osuc.jpg" data-org-width="499" dmcf-mid="GbnxtewM7r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ned/20240604123405610osuc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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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[SBS 파워FM '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'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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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0DCGNZ9H0a" dmcf-ptype="general">[헤럴드경제=김성훈 기자] SBS라디오에서 '장수 DJ'로 활약해온 김창완과 최화정이 잇따라 그만둔 것 이유를 놓고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, 김창완이 "섭섭했다"는 심경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t7fG6j4ug" dmcf-ptype="general">김창완은 5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'라디오스타'에 출연해 2000년부터 DJ를 맡아온 SBS 파워FM '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'에서 23년만에 하차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Fz4HPA8Fo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지난 3월 14일 마지막 방송에서 마지막 곡으로 기타를 치며 직접 라이브로 노래를 들려준 뒤 청취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으며, 방송이 끝난 후 광고가 나오자 멍하니 있다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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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>'라디오스타'에서 이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"처음엔 조금 섭섭했다"라고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.</p>
          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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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[SBS 파워FM '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'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ned/20240604123406956eifw.jpg" data-org-width="540" dmcf-mid="tGOWgHbYF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ned/20240604123406956eifw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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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[SBS 파워FM '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']
           </figcaption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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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zW1zhbJq7i" dmcf-ptype="general">김창완과 함께 SBS라디오의 대표 장수 DJ였던 최화정 역시 지난 2일 자신이 진행해온 '최화정의 파워타임'의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. 그는 1996년 SBS파워 FM 개국과 함께 DJ를 맡아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pbP5MEQzJ" dmcf-ptype="general">최화정은 "27년 6개월 정도 됐는데 4개월만 더 하면 28주년이었고, SBS에서도 그렇게 맞춰주는 게 좋지 않느냐 생각했다"라며 "SBS에서 잘랐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, 그게 아니다. 이 때가 제가 그만두기 좋을 때라 생각했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UKQ1RDx3d" dmcf-ptype="general">항간에는 최근 김창완과 최화정이 잇따라 하차한 것을 두고 'SBS 모기업인 태영그룹의 경영 위기 때문에 비용 절감 차원에서 교체하는 것 아니냐'는 설이 떠돈 바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u9xtewMFe" dmcf-ptype="general">paq@heraldcorp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헤럴드경제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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