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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T뉴스]원안위, 한국형 SMR 개발 위한 규제기준 본격 마련한다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12:02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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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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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W9V1RDxK5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(원안위) 위원장이 지난 2월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'2024 원안위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'에서 올해 업무 계획을 밝히고 있다. /사진 제공=뉴스1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moneytoday/20240604120214880wxng.jpg" data-org-width="1024" dmcf-mid="yO3pS9nbK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moneytoday/20240604120214880wxng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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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(원안위) 위원장이 지난 2월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'2024 원안위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'에서 올해 업무 계획을 밝히고 있다. /사진 제공=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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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GROCoGBWqZ" dmcf-ptype="general"><br>원자력안전위원회(원안위)가 2026년 한국형 SMR(소형모듈원자로) 표준설계인가를 위한 규제 기준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rF0lKiB9X" dmcf-ptype="general">원안위는 4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(DCC)에서 '소형모듈원자로 규제연구 추진단'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 추진단은 중소형원자로 안전규제 기반기술 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연구관리 전문기관이다. 공모를 통해 지난 2월 김인구 단장이 선임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kV4FdrRVH" dmcf-ptype="general">SMR은 대형원전 대비 발전 용량과 크기를 줄이고 복잡한 구동장치를 원자로 하나에 넣은 원자로다. 대형원전에 적용하는 안전등급 전력을 SMR에는 적용하지 않는 등 규제 요건에 차이가 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jK25MEQqG" dmcf-ptype="general">추진단은 한국형 SMR로 불리는 i-SMR(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)에 대한 안전규제체계 및 기술 등의 R&amp;D(연구·개발)를 총괄한다. SMR 안전성 검증 기술과 인허가를 위한 규제 요건을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viL2EYcVY" dmcf-ptype="general">또 SMR의 사이버보안 심사 기술, 미국 SMR 설계업체 뉴스케일파워의 50메가와트일렉트릭(MWe)급 SMR에 대한 표준설계인가를 승인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(NRC) 심사지침 분석 등에 대한 연구도 진행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D460isdBW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이날 출범식엔 유국희 원안위 위원장을 비롯해 황용석 추진단 이사장(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),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Gaj6s5rBy" dmcf-ptype="general">유국희 위원장은 "과학 기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SMR에 적용된 혁신적 기술에 대해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"이라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kV4FdrRfT" dmcf-ptype="general">박건희 기자 wissen@mt.co.kr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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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머니투데이 &amp; mt.co.kr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

"새로운 원자로엔 새 안전기준 필요"…소형모듈원자로 규제연구 추진단 출범 “수정하고 있다” 넷플릭스, 동해를 ‘일본해’로 표기한 ‘더 에이트 쇼’ 빠른 대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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