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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선업튀' 김혜윤, '김영수' 허형규 등판에 "여기까지 쫓아왔냐, 지긋지긋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12:03: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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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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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HxoJxCFOTB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▲ 김혜윤. 출처|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이는 라디오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spotvnews/20240604120401699wncq.jpg" data-org-width="900" dmcf-mid="YwmENZ9Hy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spotvnews/20240604120401699wncq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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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▲ 김혜윤. 출처|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이는 라디오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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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XMgiMh3Ilq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티비뉴스=장진리 기자] 배우 김혜윤의 라디오에 '김영수' 허형규가 등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djodvUlvz" dmcf-ptype="general">김혜윤은 4일 방송된 MBC FM4U '이석훈의 브런치카페'에 게스트로 출연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5JAgJTuSv7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김혜윤은 "요즘 휴식을 좀 취하고 있다. 라디오에 혼자 나온 것은 처음"이라며 "촬영을 할 때 정신없이 지냈다보니 요즘 이런 일정들을 소화하는 것이 훨씬 더 여유롭다"라고 '선재 업고 튀어'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mThmuxpvu" dmcf-ptype="general">김혜윤은 "분량도 많았고, 잠을 잘 못 자는 경우도 많았다. 또 (임)솔이라는 인물이 에너지를 써야 하는 게 많다보니 체력적으로 더 힘들지 않았나 싶다"라고 고충을 토로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syls7MUCU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김혜윤의 라디오 출연에 '선재 업고 튀어' 속 연쇄살인마 김영수를 연기한 허형규가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OWSOzRuTp" dmcf-ptype="general">허형규는 '선재 업고 튀어'에서 모든 시간 속에서 임솔(김혜윤)과 류선재(변우석)를 쫓아다니는 김영수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소름 돋는 스릴을 선사한 바 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G01G6j4T0" dmcf-ptype="general">허형규는 "'선친자'라 여기까지 쫓아온 영수"라고 드라마와 캐릭터에 애정을 전했고, 김혜윤은 "진짜냐"라며 "여기까지 쫓아왔냐, 지긋지긋하다"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HptHPA8h3" dmcf-ptype="general">&lt;저작권자 ⓒ SPOTV NEWS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&gt;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티비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김혜윤 "7년 동안 단역만, 꿈꿔왔던 순간의 연속" ('브런치 카페')[종합] “수정하고 있다” 넷플릭스, 동해를 ‘일본해’로 표기한 ‘더 에이트 쇼’ 빠른 대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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