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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"선재 사랑했다" 변우석, '선업튀' 단관 '오열' 비하인드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11:21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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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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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7PJGY38tCt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▲ 변우석 단체관람 비하인드. 출처| tvN 드라마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spotvnews/20240604112147008zzng.jpg" data-org-width="900" dmcf-mid="UTGMxoCnh3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spotvnews/20240604112147008zzng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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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▲ 변우석 단체관람 비하인드. 출처| tvN 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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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zQiHG06FT1" dmcf-ptype="general">[스포티비뉴스=유은비 기자] '선재 업고 튀어' 단체관람 변우석의 오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X0goDGky5" dmcf-ptype="general">4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"'선재 업고 튀어' 최종화 단체 관람 현장 비하인드. 선업튀즈+수범이들 모두 행복해져랏"이라는 제목의 '선업튀' 마지막화 단체관람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BZpagwHEyZ" dmcf-ptype="general">공개된 영상에는 지난달 28일 용산 CGV에서 열린 '선재 업고 튀어' 마지막회 단체관람 비하인드가 담겨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b5UNarXDCX" dmcf-ptype="general">변우석, 김혜윤, 송건희, 이승협 등 배우들은 최종화 단체관람에 앞서 엄청난 환호성 속 관객들 앞에 섰다. 류선재 역의 변우석은 "16화를 같이 볼 수 있는 순간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여러분이 작품을 사랑해주셔서 이런 순간이 온 것 같다. 감사드린다. 1년 동안 선재 캐릭터 너무 사랑했고, 여러분도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"라고 인사를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KAmBq8NfvH" dmcf-ptype="general">임솔 역의 김혜윤은 "16화를 한 상영관에서 볼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. 귀한 시간 내서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. '기억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 영혼에 스미는 거다'라는 말자 할머니의 말처럼 여러분의 평생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"라고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9csbB6j4SG" dmcf-ptype="general">김태성 역의 송건희는 "16화까지 달려오는 동안 너무나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셨다고 생각했고 느끼고 그래서 너무나 행복한 두 달이었다"라며 "오래오래 기억할 순간이다. '수범아, 네가 내 별이다'"라고 드라마 속 태성의 대사를 인용한 소감을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2okUp9nbhY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인혁 역의 이승협은 "오랫동안 인혁으로 여러분들한테 많이 알려지게 돼서 감사한 시간이었고 마지막화가 오지 않길 바랐는데 여러분과 함께 마지막화를 보게 돼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"라고 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VgEuU2LKyW" dmcf-ptype="general">이클립스의 드러머 현수 역의 문시온은 "이클립스로 산지 두 달이 지나고 현수의 이름을 내려놓을 때가 됐지만, 혹시 또 모른다. 공연을 혹시나 하게 될 수도 있다"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aD7uVo9vy" dmcf-ptype="general">마지막화 관람 이후 배우들은 다시 인사를 전하기 위해 팬들 앞에 섰다. 이때 변우석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. "한마디도 안 했는데 왜 눈물이 나죠?"라고 말한 변우석은 이후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마이크를 잡았으나 "특히나 이 관은 같이 촬영한 스태프들이 (있었다.) 선재를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"라고 말하며 다시금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aD7uVo9vT" dmcf-ptype="general">&lt;저작권자 ⓒ SPOTV NEWS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&gt;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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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티비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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