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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한혜진 "두 남자에게 놀아난 나 자신이 수치스러워" ('연참'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10:09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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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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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p5Ke8Jmeuz" dmcf-ptype="general">[텐아시아=김서윤 기자]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19d6isdu7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KBS JOY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10asia/20240604100904890yzme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3EJDarXDu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10asia/20240604100904890yzme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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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KBS JO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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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umHzFBdz3u" dmcf-ptype="general">'연애의 참견' MC들이 사연을 듣고 분노한다.<br><br>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'연애의 참견' 228회에서는 27세 고민녀의 사연이 전해진다.<br><br>고민녀는 솔로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같은 회사의 두 남자를 만나게 된다. 잘생기고 유쾌한 성격의 남자 A에게 연락이 온 날, 다정하고 스윗한 성격의 남자 B에게서도 연락이 온 것이다.<br><br>고민녀는 오랜만에 찾아온 솔로 청산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두 남자와 연락하며 신중하게 마음을 결정하기로 한 상황. 그 후, 두 남자와 약속을 정할 때마다 이상하게 스케줄이 딱딱 맞아떨어지기 시작했고, 말해준 적 없는 고민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.<br><br>그러던 어느 날, 동료와 회사 옥상에서 커피를 마시던 고민녀는 남자 A와 B가 옥상에서 만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. 알고 보니 두 남자가 서로 친구 사이였던 것. 큰 충격을 받게 된 고민녀는 그동안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던 사실마저 다 알고 있다는 게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다고.<br><br>스튜디오에서는 이 두 남자와 고민녀의 상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. 주우재는 “남자A와 B가 내기했을 것”이라고 말하고, 한혜진은 “두 남자에게 놀아난 내 자신이 수치스러워”라며 고민녀를 이해한다.<br><br>모든 사실을 알게 된 고민녀는 남자A와 B에게 화를 내고, 두 남자의 설득 끝에 3번씩 더 만나보기로 한다. 이에 김숙은 “본인이 남자들의 게임에 참여한 것”이라며 황당해한다.<br><br>그러던 어느 날, 남자 A에게 마음이 기울고 있던 고민녀를 남자 B는 연인인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, 회사 동료들마저 착각하게 했다고. 화가 난 남자 A는 고민녀를 찾아오는데, 그 자리에 남자 B가 나타나 깜짝 놀란다.<br><br>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@tenasia.co.kr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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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텐아시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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