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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T뉴스]다른 길 가는 엑스(X) “합의된 성인 게시물 공식 허용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4 09:50:20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AI 생성 콘텐츠에도 적용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P6y8icyjR1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vMS57MUR5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kukminilbo/20240604095021645imkr.jpg" data-org-width="500" dmcf-mid="6I4sWF41L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4/kukminilbo/20240604095021645imkr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x3eTtqe7MZ" dmcf-ptype="general">소셜미디어(SNS) 엑스(X·옛 트위터)가 성인 콘텐츠 게시물을 공식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nT4JATNLX" dmcf-ptype="general">3일(현지시간) AP통신 등에 따르면 엑스는 최근 콘텐츠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“이용자들이 합의된 성인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을 공식적으로 허용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OuamTuSMH" dmcf-ptype="general">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 일론 머스크가 2022년 트위터를 인수했을 당시에도 성인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었지만, 이번에 그 정책을 공식화한 것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lBcCGBWRG" dmcf-ptype="general">엑스는 “합의에 따라 제작·배포되는 한 성적인 주제와 관련된 자료도 제작하고 배포, 소비할 수 있어야 한다”며 “시각적이든 글이든 성적인 표현은 합법적 형태의 예술적 표현이 될 수 있다”고 말했다. 이는 인공지능(AI)이 생성한 콘텐츠에도 적용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oW6nkWARY" dmcf-ptype="general">다만 어린이나 원치 않는 성인에게는 콘텐츠 노출을 제한한다고 엑스는 설명했다. 또 프로필 사진이나 배너 등에는 성인 콘텐츠를 공유할 수 없다. <span>엑스는 또한 성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게시하는 이용자들에게 모든 이미지와 영상 앞에 경고 메시지를 띄워달라고 요청했다.</span></p>
          <p dmcf-pid="Hy2wv52XLW" dmcf-ptype="general">엑스는 “약탈과 비동의,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대상화나 해악과 음란행위 등을 조장하는 콘텐츠는 금지한다”고 강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y2wv52XJy" dmcf-ptype="general">엑스의 이같은 전략은 경쟁사와 차별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. 틱톡과 유튜브, 인스타그램, 페이스북 등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은 성적 표현을 제한하는 ‘브랜드 안전’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lBcCGBWMT" dmcf-ptype="general">정신영 기자 spirit@kmib.co.kr</p>
          <p dmcf-pid="5bN1q8Nfdv" dmcf-ptype="general">GoodNews paper ⓒ <span>국민일보(www.kmib.co.kr)</span>, 무단전재 및 수집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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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국민일보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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