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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상술 논란 의식 했나…BTS 진, 포옹회 기준 논란 재차 사과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9:21:04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fm04X1VZ5T">
          <p dmcf-pid="4IuP138ttv" dmcf-ptype="general">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빅히트 뮤직 측이 그룹 방탄소년단(BTS) 진의 전역 후 첫 이벤트 응모 조건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txAV8NftS" dmcf-ptype="general">3일 빅히트 뮤직은 위버스 공지를 통해 “응모 과정에서 불편함을 초래한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”며 ‘2024 FESTA’ 진의 오프라인 행사 응모 기준을 보완했다고 안내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FMcf6j4tl" dmcf-ptype="general">역대 발매된 모든 앨범을 새로 구매해야 했던 기존 응모 조건에서 신규 구매 내역과 관계 없이 응모가 가능하게 된 것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3Rk4PA8Yh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빅히트 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허그회 이벤트 응모 기준을 두고 벌어진 잡음에 사과했다.사진=천정환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mksports/20240603192106582rfma.png" data-org-width="540" dmcf-mid="VIHqSy7v5y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mksports/20240603192106582rfma.pn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빅히트 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허그회 이벤트 응모 기준을 두고 벌어진 잡음에 사과했다.사진=천정환 기자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Q9jlioCnZC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이어 지난 2일 이벤트 공지 이후 앨범 전체를 새로 구매한 팬들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기존 응모 기준도 변동 없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x2ASnghLYI" dmcf-ptype="general">소속사 측은 “과거 구매 이력은 현재 시스템과 일정상 가능한 범위 내의 방안을 모색해 반영된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. ‘FESTA’가 방탄소년단의 행사인 점을 감안해 가장 최근 발매된 단체 앨범 ‘Proof’와 올해 FESTA 오프라인 행사를 함께하는 멤버 진의 솔로 싱글 ‘The Astronaut’을 반영하게 됐다”고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OU65F41HO" dmcf-ptype="general">또, “오프라인 행사 1부인 ‘진’s Greetings’는 아티스트와 운영 부서가 많은 논의를 거쳐 확정하게 됐다. 사전 리허설 등을 통해 팬 여러분과 아티스트 모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”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MOZkwHEYs" dmcf-ptype="general">끝으로 소속사 측은 “진의 제대를 앞두고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준비 과정에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. 아티스트를 아끼는 마음으로 보내주시는 질책은 겸허히 받아들여 모두가 즐거운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마무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RI5ErXDZm" dmcf-ptype="general">[진주희 MK스포츠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GeC1DmZwXr" dmcf-ptype="general">[ⓒ MK스포츠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MK스포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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