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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홍현희♥︎제이쓴, 21개월 子 학부모 됐다 “부모로서 책임 부담돼” 솔직(‘홍쓴TV’)[종합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8:40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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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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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hPvirXDen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poctan/20240603184056728wbfw.png" data-org-width="530" dmcf-mid="4iZvirXDi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poctan/20240603184056728wbfw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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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Ebr6aloLi" dmcf-ptype="general">[OSEN=강서정 기자] 개그우먼 홍현희,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 부부가 학부모가 됐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xTRYgItsRJ" dmcf-ptype="general">3일 홍현희, 제이쓴 유튜브 채널 ‘홍쓴TV’에 ‘우리가 벌써 학부모라고라고라고라파덕?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ykBw8ghLJd" dmcf-ptype="general">영상에서 홍현희는 다른 때와 달리 옷을 갖춰 입고 메이크업까지 한 모습이었다. 알고 보니 어린이집 상담을 하러 가는 길이었다. 제이쓴은 “우리가 학부모 상담간다. 기분이 이상하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WNHd04aVRe" dmcf-ptype="general">홍현희는 “준범이가 21개월이 됐다. 한 두 돌 쯤에는 이제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하던 찰나에 둘이 함께 상담가는 건 처음이다”고 했고 제이쓴은 “준범이도 사실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열나서 둘만 가게 됐다”고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I7kVnOJMR" dmcf-ptype="general">홍현희 “아이 어릴 때 부모의 결정권이라고 해야 하나. 사실 그 친구(아들) 결정권이 없지 않냐. 어릴 때는 이제 엄마 아빡 선택해준 길로 가는 건데 그런 면에서 부담이 된다”고 털어놓았다. 제이쓴도 “그게 부모의 책임 아닐까. 이제 시작이다”고 했다. 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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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poctan/20240603184059498brup.png" data-org-width="530" dmcf-mid="8bs9TpP3L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poctan/20240603184059498brup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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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HvKmPNSgnx" dmcf-ptype="general">홍현희는 “우리가 학부모 같이 생기지는 않았다”고 했고 제이쓴은 “솔직히 지금 학부모 상담 아니었으면 지금 현희 씨 재킷 입고 뭐 이렇게 했겠냐”고 말하며 자신의 옷차림을 신경 썼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XWVIMcyjiQ" dmcf-ptype="general">열이 나서 같이 가지 못하는 아들을 생각하며 홍현희 “아이를 이렇게 물끄러미 보는데 엄마 뱃속에서 나와서 적응하는 거니까”라고 했고 제이쓴은 “이런 거는 뭐 겪어야 할 과정이니까”라고 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ZmpjKdrReP" dmcf-ptype="general">대화하던 중 제이쓴은 “내 휴대전화 번호를 까먹었다는 것에 서운했다”며 홍현희 번호는 안다고 했다. 이에 홍현희는 “나도 나이가 먹었다는 거다. 깜빡깜빡 한다. 웃을 일이 아니다”고 했고 연하 남편인 제이쓴은 “나이로 얘기하는 거면 딱히 할 말이 없다”며 더 이상 말하지 못했다. </p>
          <p dmcf-pid="5YfCRkWAJ6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제이쓴은 “준범이 어렸을 때가 기억이 안나더라”라고 했고 홍현희는 “네다섯살 아이 둔 엄마한테 어릴 때 얘기하면 ‘나 다 까먹었어’ 난 무슨 말인가 했더니 이제 알 것 같다”고 공감했다. 이후 한층 성장한 준범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. /kangsj@osen.co.kr</p>
          <p dmcf-pid="1vKmPNSgi8" dmcf-ptype="general">[사진] 영상 캡처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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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OSEN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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