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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티아라 아름, 母와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…전남편 학대는 자작극?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7:46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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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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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BpTOZ9HiM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아름 소셜미디어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newsen/20240603174639278pzni.jpg" data-org-width="563" dmcf-mid="P75IEy7vde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newsen/20240603174639278pzni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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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아름 소셜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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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yU1CDWzTix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장예솔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WHvcLs5rJQ" dmcf-ptype="general">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(이아름)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HvcLs5rRP" dmcf-ptype="general">6월 3일 경기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아름이 아동복지법 위반(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)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됐으며, 그의 모친 역시 미성년자약취유인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. 아름 모녀는 오는 7월 21일까지 자녀들에 대한 접근이 금지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lmnxATNn6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아름은 전남편이 자녀 얼굴에 침을 뱉거나 얼굴에 대소변을 누는 등 가혹 행위를 일삼았다고 폭로하며 아동학대로 고소했다. 그러나 전남편은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, 자녀들의 진술은 아름이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p5IEy7vn8" dmcf-ptype="general">아름은 첫째 아들과의 대화를 녹음해 SNS에 게재하며 아동학대 증거라고 주장했던 바. 경찰 조사 결과 아름의 주장은 입증할 수 없었으며, 이에 따라 전남편은 지난달 8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'혐의없음' 처분을 받았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QVFGzRui4" dmcf-ptype="general">진술분석전문가는 자녀의 진술과 관련해 "아름의 외압이 작용한 정황이 의심된다. 진술 신빙성이 없다"고 설명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3XscvUlMf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아름은 티아라 탈퇴 후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0ZOkTuSLV" dmcf-ptype="general">아름은 새로 만난 남자친구와 함께 아들의 치료비 명목으로 팬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"해킹을 당한 것"이라고 부인했다. 재혼을 약속했던 남자친구와는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bUyI52XL2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장예솔 imyesol@</p>
          <p dmcf-pid="tVqHS38tR9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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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엔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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