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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"'선업튀' 2회 에필로그 남자 입장에선"…송건희, 최애 장면 꼽았다 ('가요광장'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7:00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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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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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54JbY7MU0P" dmcf-ptype="general">[텐아시아=이소정 기자]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18iKGzRu76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텐아시아DB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10asia/20240603170004607qzyv.jpg" data-org-width="1200" dmcf-mid="4mEMU6j43a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10asia/20240603170004607qzyv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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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텐아시아D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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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tQoVZbJq78" dmcf-ptype="general"><br><br>배우 송건희가 '선업튀'의 최애 장면을 묻는 말에 2회 에필로그라고 답했다. '몽글몽글'한 느낌이 든다고 말해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일으켰다.<br><br>3일 방송된 KBS 쿨FM '이은지의 가요광장'에 송건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. 그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'선재 업고 튀어'(이하 '선업튀')에서 김태성 역을 맡아 시청자의 호평을 끌어냈다.<br><br>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Fxgf5KiBp4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tvN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10asia/20240603170006372zuvy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XIPphtf57x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10asia/20240603170006372zuvy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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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tvN 제공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3Ma419nb0f" dmcf-ptype="general"><br><br>태성이가 이클립스에 같이 데뷔했으면 어땠을 거 같냐는 청취자의 물음에 "생각해본 적은 없다. 느낌이 좀 다를 것 같다"고 말했다. 그는 "베이스 악기 연습에 더 몰입했을 것 같다"고 이야기했다.<br><br>최애 장면을 꼽는 물음에 송건희는 "늘 '2회 에필로그'를 꼽는다. 솔이가 우산을 씌어주는 장면이다. 그게 제일 좋다. 선재의 마음이 다 보이는 느낌이다. 남자 입장에서의 시선들이 그려지니까 되게 몽글몽글했다"고 이야기했다. 그는 "로맨스를 좋아한다. 영화 '어바웃타임'을 재밌게 봤다"고 이야기했다.<br><br>송건희는 "태성이 연기할 때 '실리카겔-NO PAIN'을 많이 들었다. 태성이에겐 노래가 도피처였을 것 같다"고 해석했다.<br><br>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@tenasia.co.kr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텐아시아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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