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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리베란테, 두 번째 팬콘서트 성황…1주년 맞아 특별한 시간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6:17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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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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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mQhTpP37m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리베란테(쇼플레이, 스튜디오잼 제공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NEWS1/20240603161743932tnnn.jpg" data-org-width="1400" dmcf-mid="y52wOZ9Hp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NEWS1/20240603161743932tnnn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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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리베란테(쇼플레이, 스튜디오잼 제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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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GsxlyUQ03r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고승아 기자 =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두 번째 팬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OMSWuxpFw" dmcf-ptype="general">리베란테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두 번째 팬콘서트 '빛남대학교'를 총 3회 개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BSV6alouD" dmcf-ptype="general">리베란테의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팬콘서트는 앞선 티켓 오픈에서 2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켜 1회차 추가 공연 티켓을 오픈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bvfPNSg0E" dmcf-ptype="general">리베란테는 회사 생활을 콘셉트로 한 첫 번째 팬콘서트 '빛남 주식회사'에 이어 이번에는 '빛남대학교' 캠퍼스라는 콘셉트로 공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KT4Qjvauk" dmcf-ptype="general">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'시작'으로 등장한 리베란테는 자신들을 빛남대학교의 23학번, 팬들을 24학번 신입생들이라고 칭하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. 멤버들은 각각 회화과 진원, 수의학과 정승원, 심리학과 노현우로 분해 재치 있게 콘셉트를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3r7bewM0c" dmcf-ptype="general">총 8교시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들이 펼쳐지며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. 그림 그리기, 순발력 게임, 동물 성대모사 등 유쾌한 케미와 호흡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. 특히 'MZ의 이해와 실습' 시간에는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 소통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0mzKdrRpA" dmcf-ptype="general">더불어 알찬 선곡의 향연도 이어졌다. 노현우의 'Mai piu' cosi' lontano', 진원의 '취중진담', 정승원의 '야생화'까지 솔로 커버곡 무대들로 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선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psq9Jme3j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리베란테는 데이식스의 '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'를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불러 밴드 그룹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연주 실력을 펼쳤다. 또 '예뻤어'를 부르며 달콤한 보이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. 이밖에 '불후의 명곡'에서 선보였던 SG워너비의 '타임리스'(Timeless)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psq9JmezN" dmcf-ptype="general">리베란테는 "여러분과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재미있는 것 같다"라며 "벌써 저희 리베란테의 1주년인데, 10주년, 50주년까지도 함께했으면 좋겠다, 늘 고맙고 사랑한다"라고 소감을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UOB2isd0a" dmcf-ptype="general">seunga@news1.kr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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