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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하이라키' 이채민 "첫 주연, 책임감 막중했다…테스트 촬영부터 떨려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4:29: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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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PDyKtf5sK" dmcf-ptype="general"> [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] 배우 이채민이 첫 주연을 맡은 부담감에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udE5h3Irb" dmcf-ptype="general">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'하이라키'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.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노정의, 이채민, 김재원, 지혜원, 이원정, 배현진 감독이 참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7JD1l0CDB" dmcf-ptype="general">넷플릭스 시리즈? ?'하이라키'?는 철저히 계급이 나뉜 상위 0.01%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명문사학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?. 드라마 '환혼: 빛과 그림자' '빅마우스' '스타트업'을 공동연출한 배현진 감독과 드라마 '멈추고 싶은 순간: 어바웃타임'의 추혜미 작가가 철저히 계급(하이라키, hierarchy)이 나뉜 명문사학을 배경으로 만든 색다른 하이틴물이다. 여기에 노정의 , 이채민, 김재원, 지혜원, 이원정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'핫'한 만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ziwtSphmq" dmcf-ptype="general">이채민은 첫 주연을 맡은 소감에 대해 "책임감도 막중하고 부담감도 배가 됐다. 테스트 촬영 당시부터 많이 긴장됐다"고 말했다. 이어 "옆에 있는 감독님을 비롯해 배우 분들, 스태프 분들이 너무 따듯하고 좋은 분들이셨다. 긴장감이 들 때마다 다독여 주시고 어루만져 주셨다. 마지막에는 정말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JC567MUmz" dmcf-ptype="general">전작 '일타스캔들'에 이어 또 다시 학생 역할을 맡으며 차별점을 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. 이채민은 "'일타스캔들'에서는 여린 모습을 보였다면 '하이라키'에서는 자기 주도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"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ih1PzRuO7" dmcf-ptype="general">넷플릭스 시리즈 '하이라키'는 오는 6월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.<br>조민정 기자 mj.cho@sportschosun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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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조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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