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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홍지윤,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결국 떠난다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3:30:57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"최근 이슈로 많은 걱정 끼쳐… 나가기로 결정"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14I9fpP3cf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tLZdn4aVaV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홍지윤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Edaily/20240603133059467wlrb.jpg" data-org-width="647" dmcf-mid="5PQSywHEa4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Edaily/20240603133059467wlrb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홍지윤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FhVsCjvak2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] 가수 홍지윤이 1년 만에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3sdYXItsc9" dmcf-ptype="general">홍지윤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 “최근 이슈로 인해 여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다”며 “회사에서 제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, 오늘부로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나가기로 결정됐다”고 알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wMTYmZwkK" dmcf-ptype="general">홍지윤은 당분간 새 소속사를 찾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. 홍지윤은 “그동안 서포트 해주셨던 생각엔터테인먼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”며 “조금만 더 믿고 기다려 주시면 좋은 결정으로 여러분들께 제일 먼저 (새 거처를) 알려드리겠다”고 약속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HEuqZ9HNb" dmcf-ptype="general">홍지윤은 지난해 7월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IiH5h3IaB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최근 불거진 김호중의 ‘음주 뺑소니’ 사건 여파로 임직원 전원이 퇴사하는 등 사실상 폐업에 돌입하자 1년 만에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tsb238tcq" dmcf-ptype="general">생각엔터테인먼트는 “이번 사태와 관련한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”며 “소속 아티스트와 협의를 통해 조건 없이 전속계약을 종료하겠다”고 알린 바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sdYXItskz" dmcf-ptype="general">윤기백 (giback@edaily.co.kr)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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