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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1세대1주택자 11만명 종부세 913억 납부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2:38:58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국세청, 2023년 종부세 납부 분석<br>종부세, 61.4% 감소한 79만명 납부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XpeFjMEQ3E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D1cqZ9HUk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최근 5년 종합부동산세 결정 현황. 자료:국세청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fnnewsi/20240603120150123nulw.jpg" data-org-width="800" dmcf-mid="HhUmV06F7D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fnnewsi/20240603120150123nulw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최근 5년 종합부동산세 결정 현황. 자료:국세청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5IUmV06Fzc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[파이낸셜뉴스] 1세대 1주택자 중 11만명 가량이 2023년도 분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것으로 집계됐다. 공시지가가 하락하고 세율이 인하되면서 종부세 납세인원과 세액이 대폭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18EVlcyj3A" dmcf-ptype="general">3일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종부세 납세인원은 49만5000명, 결정세액은 4조2000억원이었다. 2022년과 비교하면 납세인원은 78만8000명(61.4%) 줄었다. 결정세액도 2조5000억원(37.6%) 감소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Qr8TDGkpj" dmcf-ptype="general">종부세 납세인원과 세액이 감소한 이유는 공시가격 하락, 주택분 기본공제금액 상향, 주택분 세율 인하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IUmV06FzN" dmcf-ptype="general">1세대1주택자 종부세 과세 대상은 11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됐다. 3주택자 이상 세율도 1.2~6%에서 0.5~5%로 인하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LvJ1l0CUa" dmcf-ptype="general">과세한 물건별 종부세 납세인원 중 주택분 종부세는 40만8000명이 내는 것으로 집계됐다. 결정세액은 9000억원이었다. 전년 대비 인원은 65.8% 감소했고 세액도 71.2% 줄었다. 이중에서 1세대1주택자 납세인원 및 결정세액은 11만1000명, 913억원이었다. 전년 대비 각각 52.7%, 64.4% 감소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0Qr8TDGkUg" dmcf-ptype="general">지역별 종부세 납세인원은 세종시가 가장 큰 폭인 77.8% 감소했다. 인천이 72.0%, 대전 70.7%, 경기 68.6% 순이었다. 서울은 56.8% 줄었다. 결정세액은 세종(-59.9%), 대구(-47.7%), 경기(-45.4%) 순이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0RtNxkP7o" dmcf-ptype="general">서울시로만 한정했을 경우, 노원구가 결정세액이 80.5% 줄어 가장 하락폭이 컸다. 이어 도봉 78.0%, 중랑 73.0% 등의 순이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jGgpWzTzL" dmcf-ptype="general">소득 분위별로는 상위 10%가 부담하는 종부세가 결정세액의 88.5%인 3조7000억원을 차지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yKSxBdzpn" dmcf-ptype="general">mirror@fnnews.com 김규성 기자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파이낸셜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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