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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‘강남 불패’ 확실하네…단지마다 신고가 쏟아진다는데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1:28:07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전셋값 상승 이어 매매가도 신고가 행진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Vcn5WrXDeW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f2uco6j4Ry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연합뉴스 자료사진.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mk/20240603111209322ceyg.jpg" data-org-width="647" dmcf-mid="2Cn5WrXDJY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mk/20240603111209322ceyg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연합뉴스 자료사진.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48BwjMEQnT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10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서울 중에서도 ‘부동산 불패’로 꼽히는 강남구의 아파트 가격이 연일 오르고 있다. 전·월세 가격 상승세에 이어 매매가도 오르면서 신고가 행진이 계속되는 분위기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8OcutSphev" dmcf-ptype="general">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기준 강남 아파트 가격은 평균 25억8135만원을 기록하며 전고점을 찍은 2021년 26억949만원의 99% 수준을 회복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hDq0y7veS" dmcf-ptype="general">용산구(99%), 서초구(98%), 송파구(93%)와 더불어 회복세가 매우 빠른 편으로, 강북지역이 대부분 80%대를 회복한 것과 차이가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lwBpWzTil" dmcf-ptype="general">신고가 거래도 활발하다.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4월부터 5월1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4월 매매 거래 중 최고가 경신 거래는 전체 거래 2293건 중 약 9.2%(210건)로 나타났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0HdPzRuJh" dmcf-ptype="general">구별로 보면 강남구가 32건으로 가장 많았다. 강남구 전체 거래 126건 중 3분의 1이 최고가 거래인 셈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2uco6j4dC" dmcf-ptype="general">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‘래미안도곡카운티’ 전용면적 93㎡는 지난달 3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x2OEJmeLI" dmcf-ptype="general">같은 기간 대치동 ‘래미안대치팰리스’도 전용 84㎡가 34억원, 114㎡는 48억7000만원에 거래돼 나란히 신고가를 찍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J6SsghLLO" dmcf-ptype="general">압구정동 현대 4차 지난달 전용 117㎡ 3층이 57억원에 거래됐다. 약 두 달 만에 3억원이 뛴 신고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e4hrLIiis" dmcf-ptype="general">상급지라고 불리는 강남권은 공급 자체가 많지 않아 기존 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것이란 기대가 크고, 부동산 침체기에도 어느 정도 가격 방어가 가능한 지역으로 꼽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LxyCjvaRm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지속적인 고금리 기조에도 금리나 규제에 덜 민감한 부유층의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UZixBdzMr" dmcf-ptype="general">강남 대치동의 경우 양천구 목동, 노원구 중계동 등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3대 학군지라는 장점도 갖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Ik7FvUldw" dmcf-ptype="general">한편 한국부동산원이 이날 ‘5월 넷째 주(27일 기준)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’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.01% 올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CEz3TuSLD" dmcf-ptype="general">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.06%오르며 상승 폭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Kpjn4aVdE" dmcf-ptype="general">성동구가 행당·옥수동 역세권 및 대단지 위주로 0.19% 오르며 지난주에 이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, 종로구(0.13%), 서초구(0.11%), 강남구(0.09%), 용산구(0.09%), 동작구(0.09%) 등의 상승률도 평균보다 높았다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매일경제 &amp; mk.co.kr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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