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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안덕근 “가스전 최대 매장량, 삼성전자 시총 5배”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1:19:16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최대 140억배럴 금액 환산시 2250조원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xV9U1l0CM4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t5TINSgef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국정브리핑을 하고 있다.  오른쪽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&lt;이승환 기자&gt;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mk/20240603111205483bnik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QOrNifg2J8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mk/20240603111205483bnik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국정브리핑을 하고 있다. 오른쪽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&lt;이승환 기자&gt;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W4V7FvUleV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발견된 가스전에 대해 최대 매장량 규모를 기준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삼성전자 시총의 5배에 달한다고 밝혔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Y5XSsghLd2" dmcf-ptype="general">3일 안 장관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발표 이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이같이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upXTDGkd9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“전체 규모를 따지기가... 매장량을 확인해봐야겠지만 너무 과다한 기대감 높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최대 매장 가능성 140억배럴로 현재 가치로 따져보면 삼성전자 총 시총의 5배”라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BztGs5rJK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기준 삼성전자 시총은 약 451조원으로 안 안 장관 말에 따르면 최대 2250조원이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xPKuGBWib" dmcf-ptype="general">개발 비용에 대해서 안 장관은 “4500만배럴 나온 동해 가스전을 개발한 총 비용이 1조 2000억원 정도 들었다”고 설명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MQ97HbYiB" dmcf-ptype="general">일단 탐사 시추에 필요한 시추공 비용부터가 만만치 않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8fz3TuSLq" dmcf-ptype="general">윤 대통령은 이날 브리핑에서 “석유가스전 개발은 물리 탐사, 탐사 시추, 상업개발, 이렇게 3단계로 진행된다”며 “지금부터는 실제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, 실제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 시추 단계로 넘어갈 차례”라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U0HvEYciz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최소 다섯 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는데, 한 개당 1000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간다”며 “저는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심해석유가스전에 대한 탐사시추 계획을 승인했다. 사전 준비작업을 거쳐 금년 말에 첫 번째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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