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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김용태 "채상병 사건, 국방부·대통령실 납득할만한 설명 필요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0:48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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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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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GTMGY06FJH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국민의힘 김용태 의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imbc/20240603104318733dols.jpg" data-org-width="1280" dmcf-mid="Wt4SlZ9HJZ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imbc/20240603104318733dol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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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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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HTMGY06FRG" dmcf-ptype="general">국민의힘 지도부에서 "'채상병 사건'에 대해 국방부와 대통령실의 설명이 부족하다"는 지적이 나왔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h6Tv1VZLY" dmcf-ptype="general">국민의힘 비대위원인 김용태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"이종섭 전 국방장관이 수사 결과와 이첩 내용을 결재한 뒤 하루도 안 되어 번복한 과정이 석연치 않다"며, "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설명이 필요하다"고 지적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Bm29MEQnW" dmcf-ptype="general">김 의원은 또, "업무상과실치사 혐의자를 특정한 것이 월권이라서 번복했다는데, 국방부 재조사 뒤에도 혐의자를 8명에서 2명으로 줄였을 뿐, 혐의자를 지정해서 이첩한 방식은 같았다"며 "이에 대한 설명도 필요하다"고 지적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xYdejvaLy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결국 수사는 경찰에서 정식으로 다시 하는 것인데, 통보에 불과한 이첩 내용에 왜 그렇게 집착했는지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flP6nOJMT" dmcf-ptype="general">김 의원은 "국방부와 대통령실은 유가족과 국민 앞에 당시 상황을 있는 그대로 설명해야 한다"면서, "야당이 채상병 특검법을 재발의하기 전에 이 문제를 결자해지해 달라"고 요청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Dbsmy7vRv" dmcf-ptype="general">조재영 기자(jojae@mbc.co.kr)</p>
          <p dmcf-pid="FNUkcCFOMS" dmcf-ptype="general">기사 원문 - https://imnews.imbc.com/news/2024/politics/article/6604321_36431.html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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