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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기존 앨범 또 사라고? 빅히트, 진 전역 행사 응모 기준 논란에 사과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10:32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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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GvMWcCFOcv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HzrbGpP3cS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진(사진=이데일리DB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Edaily/20240603103225509ijnk.jpg" data-org-width="670" dmcf-mid="YVYR74aVg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Edaily/20240603103225509ijnk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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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진(사진=이데일리D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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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XO4howHEkl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] 빅히트뮤직이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전역 기념 행사 응모 기준을 두고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Z2h4tBdzAh" dmcf-ptype="general">빅히트뮤직은 2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추가 공지를 글을 통해 “‘2024 페스타’ 진 오프라인 행사의 응모 기준을 변경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2h4tBdzaC" dmcf-ptype="general">앞서 빅히트뮤직은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의 전역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고 알렸다. 그러면서 빅히트뮤직은 “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한 행사”라고 설명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gpj8isdcI" dmcf-ptype="general">이 가운데 일부 팬들은 빅히트뮤직이 이번 행사 응모 대상을 응모 기간 내 위버스 샵 글로벌을 통해 ‘프루프’(Proof) 이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앨범(솔로작 포함)을 구매한 이들로 한정한 점에 불만을 표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tNucPLIioO" dmcf-ptype="general">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(6월 13일)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인 ‘페스타’ 기간에 열리는 진의 전역 기념 행사인데 왜 기존에 앨범을 구매한 이들이 응모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하느냐는 게 해당 팬들의 의견이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RXJBPA8js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추가 공지글을 올린 빅히트뮤직은 “앞선 공지 내용이 불명확했던 점과 더불어 미리 세심하게 응모 기준을 설정하지 못한 점 사과 드린다”고 밝혔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yeGEl0CAm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공지 이전 위버스 샵에서 앨범을 구매한 이력이 있으신 분들 모두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응모 기준을 보완할 예정”이라며 “충분히 숙고한 뒤 빠른 시일 내 상세 내용을 공지하도록 하겠다”고 덧붙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Bs9Xuxpkr" dmcf-ptype="general">육군 현역병으로 복무 중인 진은 오는 12일 전역한다. 빅히트뮤직은 “진의 마음이 팬 여러분께 잘 전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겠다. 팬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며 진의 오프라인 행사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”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pk7Ttf5aw" dmcf-ptype="general">김현식 (ssik@edaily.co.kr) 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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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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