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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김지호♥김호진 외동딸 효우 벌써 20대? 성인 된 후 근황 최초 공개(사랑꾼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09:56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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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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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ZqqFJcyjMT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사진=TV CHOSUN  ‘조선의 사랑꾼’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newsen/20240603095636823bwwu.jpg" data-org-width="650" dmcf-mid="HH3GPLIiLW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newsen/20240603095636823bwwu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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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사진=TV CHOSUN ‘조선의 사랑꾼’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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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599UowHERv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황혜진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1ee4my7vnS" dmcf-ptype="general">배우 김지호, 김호진 부부의 딸 효우 씨가 성인이 된 후 근황을 방송 최초 공개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PPKkh3IJl" dmcf-ptype="general">6월 3일 방송되는 TV CHOSUN ‘조선의 사랑꾼’에서 김지호, 김호진은 둘만의 힐링 프로젝트 장소인 남해로 드디어 떠난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FQQ9El0CMh" dmcf-ptype="general">반려견 별이까지 호호부부를 따라가면서 서울 집에는 두 사람의 외동딸 효우 양만 남게 됐다. 남편과 단둘이 떠나는 남해살이에 즐거워하던 김지호는 승용차로 이동하던 중, 효우 양에게서 전화가 오자 “저녁은 불백에 김치찌개 먹으라고~”라며 순식간에 엄마 모드로 돌변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zztdATNMC" dmcf-ptype="general">효우 양은 “별이 집에 있어?”라며 반려견의 안부를 궁금해했지만 김지호가 “별이, 네가 안 봐줘서 데려왔어”라고 답하자 “잘했어”라며 진정한 ‘나홀로 집에’가 된 상황을 흡족해했다. 또 “이제 집 가니까 완전 신나지~집에 가서 남은 떡볶이 먹으려고”라고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0bb0nEYcJI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김호진은 “우리 없다고 신났어? 너무 행복하지?”라며 말을 걸다가 “너...떡볶이 아빠가 버렸어”라고 폭탄 선언을 건넸다. 이에 효우 양은 잠시 침묵하다가 “...다시 시키면 돼”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CCE09nbeO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호, 김호진의 2세 효우 양이 성인으로 자란 뒤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한다. 효우 양과의 통화에 현실 엄마, 아빠 모먼트로 돌아온 ‘호호부부’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. 또 딸을 키우느라 배우 활동을 쉬었던 김지호에게 큰 의미인 ‘그대와 단둘이’ 프로젝트가 남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yyOq6j4ds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황혜진 blossom@</p>
          <p dmcf-pid="uee4my7vem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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