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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[공식] '퓨리오사' 100만 돌파, '79세 노장' 조지 밀러 감독 'K-손하트'로 감사인사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09:12: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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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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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I0CHUQ0mf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SpoChosun/20240603091253499xrat.jpg" data-org-width="614" dmcf-mid="4lj4JcyjD6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SpoChosun/20240603091253499xrat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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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CphXuxpIV" dmcf-ptype="general"> [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] '매드맥스: 분노의 도로'(조지 밀러 감독)의 프리퀄 '퓨리오사: 매드맥스 사가'(이하 '퓨리오사', 조지 밀러 감독)가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105만 관객을 돌파했다. 이에 조지 밀러 감독의 특별한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r1myF41O2" dmcf-ptype="general">'퓨리오사'의 거대한 복수의 여정을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몰입감 높이는 연출,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으로 극장가를 점령한 '퓨리오사'가 개봉 2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달성, 누적 관객 수 105만 명을 돌파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bLKxghLE9" dmcf-ptype="general">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'퓨리오사'는 지난 주말 3일간(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) 29만8682명의 관객을 동원, 누적 관객 수 105만1027명을 기록하면서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상반기 최고 기대작 다운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Ko9MalowK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"극장의 존재 이유와 그 가치를 증명한 올해의 단 하나의 영화", "프리퀄은 이렇게 만드는 거다", "올해 본 영화 중 단연 최고입니다" 등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CGV 골든 에그지수 97%를 유지하면서 입소문 흥행 돌풍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져 개봉 3주 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가 계속될 전망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18tBPA8Ob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지난 4월,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국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은 '매드맥스' 세계관의 창조자 조지 밀러 감독이 국내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t6FbQc6sB" dmcf-ptype="general">조지 밀러 감독은 환한 미소와 함께 "벌써 100만 돌파라고?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에 정말 감사드린다"며 한국 관객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인사를 남겼고, 이어 한국식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FP3KxkPsq" dmcf-ptype="general">'퓨리오사: 매드맥스 사가'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아남아야만 했던 소녀에서 드넓은 모래사막에서 이름을 떨치는 사령관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. 안야 테일러 조이, 크리스 헴스워스, 톰 버크 등이 출연했고 '매드맥스' 시리즈를 연출한 조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pMUVewMmz" dmcf-ptype="general">조지영 기자 soulhn1220@sportschosun.com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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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포츠조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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