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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"임대차계약 종료 전에도 더 낮은 금리 기금 대출 전환 가능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08:39:39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국토부,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후속조치 시행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W63krTuS91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YcPG5zRuq5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국토부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버팀목 전세자금대출(대환) 지원을 조기 시행한다. 사진은 지난달 27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하던 모습. /사진=뉴스1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moneyweek/20240603080541208tsxf.jpg" data-org-width="680" dmcf-mid="yilMJcyjV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moneyweek/20240603080541208tsxf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국토부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버팀목 전세자금대출(대환) 지원을 조기 시행한다. 사진은 지난달 27일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하던 모습. /사진=뉴스1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GezshXKGVZ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피해자의 임대차계약 종료 전에도 더 낮은 금리의 기금대출로 변경해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제도를 3일부터 시행한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HJBIS52XfX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전세 피해를 본 임차인이 기존 전셋집에 거주하는 경우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공 중인 버팀목 전세자금대출(대환)의 지원을 조기 시행하고 디딤돌 구입자금대출의 경우 최우선변제금 공제 없이 경락자금의 100%까지 대출이 되도록 개선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uvenEYcVH" dmcf-ptype="general">이는 국토부가 지난 5월27일 발표한 '전세사기 피해자 주거 안정 지원 강화방안'의 후속 조치다.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정책대출의 요건을 완화해 이자 부담을 낮춰 주고 원활한 피해주택 낙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bGLNs5rBG" dmcf-ptype="general">기존에는 임대차계약 종료 뒤 1개월이 지나고 임차권등기가 이뤄져야만 버팀목 전세자금대출(대환) 신청이 가능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FIPRNSgKY" dmcf-ptype="general">'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'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결정되면 임대차계약 종료 이전에도 임차권등기 없이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지원을 대폭 넓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WcbVewMfW" dmcf-ptype="general">기존에는 피해자가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낙찰 받아 디딤돌 구입자금대출을 이용할 경우 최우선변제금은 제외(약 80% 수준) 뒤 대출이 이뤄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ezshXKG9y" dmcf-ptype="general">이제는 피해자 본인이 피해주택을 직접 낙찰 받을 때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최우선변제금 공제 없이 경락자금의 100% 전액 대출 지원이 가능해졌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9XgAItsbT" dmcf-ptype="general">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대출은 우리은행, 국민은행, 신한은행, 하나은행, 농협은행 등 전국 5개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ibCv1VZ9v" dmcf-ptype="general">김창성 기자 solrali@mt.co.kr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머니S &amp; moneys.co.kr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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