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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“아빠가 브래드 피트지만 필요없어”…18세 되자마자 성 바꿔버린 딸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08:30:46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샤일로 성인되자마자<br>엄마성으로 개명 신청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2jxPq6j4Jv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V5CONs5rMS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2021년 10월 ‘이터널스’ 시사회에 참석한 앤젤리나 졸리(가운데)와 딸 자하라(왼쪽), 샤일로(오른쪽). [EPA = 연합뉴스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mk/20240603080902279pxla.pn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9AlCAItsiT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mk/20240603080902279pxla.pn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2021년 10월 ‘이터널스’ 시사회에 참석한 앤젤리나 졸리(가운데)와 딸 자하라(왼쪽), 샤일로(오른쪽). [EPA = 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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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fNQ6z8Nfel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할리우드 스타 부부였다가 이혼한 안젤리나 졸리(48)와 브래드 피트(60)의 딸 샤일로가 18세 성인이 되자마자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성을 이름에서 지우는 개명 신청을 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4f0FTtf5Lh" dmcf-ptype="general">미 연예매체 TMZ 등은 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샤일로가 27일 자신의 이름을 ‘샤일로 졸리-피트’에서 ‘샤일로 졸리’로 바꿔 달라고 요청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0TSEl0CiC" dmcf-ptype="general">샤일로가 개명 신청서를 낸 날은 그의 18번째 생일이었다. TMZ는 “아버지의 성을 버리는 게 성인으로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”고 해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H64ufg2MI" dmcf-ptype="general">샤일로의 개명 신청은 아직 승인되지 않았지만, 미국에서 개명은 어렵지 않게 이뤄지기 때문에 승인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1MQBPA8LO" dmcf-ptype="general">졸리와 피트의 여섯 자녀들은 2016년 이혼 소송이 시작된 이후 아빠를 멀리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. 졸리는 피트와 결혼 전 매덕스(22)를 입양했으며, 이후 피트와 함께 팩스(20), 자하라(19)를 입양했다. 또 피트와의 사이에서 샤일로와 이란성 쌍둥이 비비언(15), 녹스(15)를 낳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VEcdATNis" dmcf-ptype="general">두 사람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 미성년 자녀들의 양육권을 두고 치열한 법적 다툼을 벌인 끝에 2021년 공동으로 양육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8rDnEYcMm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자녀들은 자신의 이름을 말하거나 기재할 때 성으로 ‘피트’를 쓰지 않고 ‘졸리’만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딸 비비안은 엄마가 제작에 참여한 뮤지컬 책자에 자신의 이름을 ‘비비안 졸리’로 기재했다. 지난해 11월 자하라는 스펠만 대학에 입학하면서 자신을 ‘자하라 말리 졸리’라고 소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hBzZ7MUJr" dmcf-ptype="general">다만 법적인 개명 절차를 밟은 것은 샤일로가 처음으로 알려졌다.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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