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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박성광 "'웅남이', 손익분기점 넘겼지만…제작사와는 서먹해져" (모모영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08:27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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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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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G5i9jO1mUD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xportsnews/20240603082711865xtzr.jpg" data-org-width="1274" dmcf-mid="yeERIGBWum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xportsnews/20240603082711865xtzr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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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H1n2AItspE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) 박성광이 자신이 연출한 영화 '웅남이'의 손익분기점에 대해 언급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tLVcCFO0k" dmcf-ptype="general">지난달 30일 윤성은 평론가의 유튜브 채널 '윤성은의 모모영'에는 '정형돈 작가? 박성광 감독! 전격출연! (1편)'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. 이날 게스트로는 정형돈과 박성광이 출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hfFMalo0c" dmcf-ptype="general">공개된 영상에서 윤성은 평론가는 "제가 '웅남이' 다시 보고 왔다"고 말했는데, 박성광은 "다시 봤는데도 똑같아요?"라고 물었고, 윤 평론가는 "정말 미덕이 많은 영화더라"고 반응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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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xportsnews/20240603082713213upbk.jpg" data-org-width="550" dmcf-mid="WWyk5zRu7r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xportsnews/20240603082713213upbk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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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1S80ejvaUj" dmcf-ptype="general">이후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'서울의 봄'이야기가 나오자 박성광은 "제가 태어나기 전의 이야기고, 워낙 제가 시대극을 좋아하고 근현대사를 좋아한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7cxsWzTuN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윤 평론가는 "앞으로 감독님 작품에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(이야기를 쓸 생각이 있냐)"고 물었는데, 정형돈은 "'웅남이2' 해야죠, '웅년이'"라고 반응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zkMOYqyUa" dmcf-ptype="general">시즌2를 안 할 생각이냐는 정형돈의 말에 윤 평론가는 "'웅남이'가 엄청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해도 되는데, 지금 그렇진 않지 않았냐"고 반응했는데, 정형돈은 "손익분기점은 넘겼다"고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qERIGBW0g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박성광은 "다른 걸로 (넘겼다). 아예 속시원하게 넘기진 않았지만, 메꾼다고 하지 않나"라면서 "그 이후 제작사분들하고 서먹서먹해져서 자세한 이야기는 모른다"고 털어놨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0a8DSphFo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 지난해 3월 개봉한 영화 '웅남이'는 박성광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, 31만 관객을 기록하는데 그쳐 극장 흥행에는 실패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pN6wvUlUL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 '윤성은의 모모영' 유튜브 캡처</p>
          <p dmcf-pid="UUjPrTuSzn" dmcf-ptype="general">이창규 기자 skywalkerlee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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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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