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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이효리 母, 이효리 구남친 실명 언급 "이상순보다 인물 낫다" [전일야화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08:00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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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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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18ny2RDx3b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xportsnews/20240603080011295raaf.jpg" data-org-width="514" dmcf-mid="xo7oW38tz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xportsnews/20240603080011295raaf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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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tQgG4JmeUB" dmcf-ptype="general">(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)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xaH8isd3q" dmcf-ptype="general">2일 방송한 JTBC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에서는 바쁜 연예계 생활로 딸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떠난 여행의 둘째 날이 공개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wT2cCFO7z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는 "경주로 수학여행 왔을 때 교관 같은 사람들이 있다. 고등학생들이니 20대 초반 교관들이 멋있어보이지 않냐. 나와 오방이가 한 교관을 좋아했다"라며 학창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ryVkh3I07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 엄마는 "엄마 몰래 별짓을 다 했구만"라며 놀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mWfEl0CUu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는 "연애 스토리가 줄줄이 많다. 엄마가 알고 있는 게 뭐였지?"라고 물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S1MIGBWzU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의 엄마는 이효리 과거 남자친구 실명을 언급했다. "ㅇㅇ 씨도 괜찮았는데?"라고 하자 이효리는 "상순이가 인간적으로 훨씬 낫다"라며 남편인 이상순을 언급했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uvtRCHbYpp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xportsnews/20240603080012589ehtv.jpg" data-org-width="514" dmcf-mid="ZUUnTtf509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xportsnews/20240603080012589ehtv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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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7TFehXKG70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 엄마는 "당연하지. 인물만 짠주구리 하면 뭐하냐"라며 동의했다. 하지만 이효리는 "인물도 상순 오빠가 낫다"라고 두둔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ACqgrXDu3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의 엄마는 "아니다. 아닌 건 아닌 거다"라며 냉정했다. 이효리는 "거짓말은 못한다. 목에 칼이 들어와도"라며 너스레를 떨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chBamZwzF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 엄마는 "그래서 아빠와 다퉜다. 어물쩍 넘겨야 하는데 아닌건 끝까지 우기는 성격이다. 평생 살면서 잘못했다고 안 한다. 나는 진짜 잘못을 안 한다. 남에게 잘못하기도 싫고 미안하다 소리를 하기는 더더욱 싫다"라며 자신의 성격을 언급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klbNs5r7t" dmcf-ptype="general">사진=  JTBC 방송화면</p>
          <p dmcf-pid="bnD3ejva31" dmcf-ptype="general">김현정 기자 khj3330@xportsnews.com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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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엑스포츠뉴스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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