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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14년 전 표절 논란 휩싸였던 이효리.."집 나가 호텔行" [여행 갈래][★밤TV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07:01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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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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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KsA8Z7MUSg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스타뉴스 | 이승훈 기자]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9lwM3KiByo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JTBC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starnews/20240603070145633bsix.jpg" data-org-width="978" dmcf-mid="qrA8Z7MUTj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starnews/20240603070145633bsix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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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/사진=JTBC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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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2SrR09nbyL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가수 이효리가 27년 연예계 생활 중 가장 힘들었던 때로 표절 논란이 불거진 과거를 손꼽았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Vvmep2LKCn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2일 오후 방송된 JTBC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에서는 바쁜 연예계 생활로 딸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떠난 여행의 둘째 날이 공개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d8twvUlWi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는 1998년 4인조 걸 그룹 핑클 멤버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뎌 올해 데뷔 27년차를 맞이했다. 30년에 가까운 오랜 기간 동안 연예인으로 지냈던 터라 다양한 이슈들을 많이 겪었을 터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4J6FrTuShJ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 모친은 이효리와 바다로 이동하던 중 "연예인 활동하면서 제일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"라고 물었다. 이효리가 대답하기도 전에 "표절 논란 일어났을 때지?"라고 다시 한 번 되묻기도. 이효리는 2010년 네 번째 정규앨범 'H-Logic'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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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JTBC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starnews/20240603070147113mrrs.jpg" data-org-width="978" dmcf-mid="BzTN9MEQl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6/03/starnews/20240603070147113mrr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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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/사진=JTBC 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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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671mxghLCe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이에 이효리는 "그때가 제일 힘들었다"면서 "당시 집 나가지 않았나. 호텔에 있었다. 집에 있기도 싫었다. 엄마, 아빠가 나 상심해 있는 거 보는 것도 싫으니까 3박 4일을 혼자 방에서 나오지도 않았다"라며 과거를 떠올렸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PztsMaloCR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는 밥을 먹지도, 먹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았다고. 그는 "나중에는 호텔 지배인이 문을 두들기더라. '죽었나'라고 생각했나보다"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qFORNSgTM" dmcf-ptype="general">이효리 모친 역시 씁쓸해했다. 그는 "그런 거 보면 너 때문에 진짜 가슴이 철렁철렁하다"면서 "입에 침이 바짝바짝 말랐다. 그래도 이렇게 지나고 보니까 다 지나가지 않나. '아무리 어려운 일도 다 지나간다'는 명언이 있다. 세월이 약이다. 자기가 마음을 얼마나 건강하게 잘 다스리느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된다. 아픔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"라며 이효리를 위로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AiBv1VZyx" dmcf-ptype="general">'엄마, 단둘이 여행 갈래?'는 태어나 처음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이효리의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낸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UZwPLIilQ" dmcf-ptype="general">이승훈 기자 hunnie@mtstar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타뉴스 &amp; starnewskorea.com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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