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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"법사위·운영위·과방위 사수"‥"국회의장 자리 달라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6-03 06:31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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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GWmMs8NfLe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투데이]</p>
          <p dmcf-pid="HXCJhxkPLR" dmcf-ptype="general">◀ 앵커 ▶</p>
          <p dmcf-pid="Xe2GVvUlJM" dmcf-ptype="general">이번 주 금요일로 다가온 22대 국회 원 구성 법정 시한을 앞두고 여야 원내 지도부가 만나 논의했지만,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wLBoUQ0Lx" dmcf-ptype="general">민주당은 법사위와 운영위, 과방위 등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, 국민의힘은 그럴 거면 국회의장 자리를 달라고 맞섰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TwQrfg2LQ" dmcf-ptype="general">신수아 기자입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NM0R52XMP" dmcf-ptype="general">◀ 리포트 ▶</p>
          <p dmcf-pid="tgQFxXKGM6" dmcf-ptype="general">더불어민주당은 원 구성을 위한 양당 회의에 앞서 대여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cduJF41n8" dmcf-ptype="general">국민의힘이 지금처럼 시간만 끈다면 18개 상임위를 다 가져오겠다면서, 22대 총선 민심은 빠른 원 구성을 통해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KFm3kWAJ4" dmcf-ptype="general">[박찬대/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] "지체없이 원 구성을 하고 빨리 '일하는 국회, 실천 국회, 개혁 국회 만들어야 된다'라고 하는 입장이 견고하기 때문에요. 11대 7이 아니라 18개 상임위를 다 가져오는 일은 피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."</p>
          <p dmcf-pid="04uh7mZwef" dmcf-ptype="general">국민의힘은 이렇게 힘으로 밀어붙일 거면 협상은 왜 하자고 하냐고 반발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7XkZaloJV" dmcf-ptype="general">압도적인 의석수를 내세워 결국 민주당 마음대로 할 거라면서 구색 맞추기용 협상으로 들러리만 세우고 있다고 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7XkZalon2" dmcf-ptype="general">[추경호/국민의힘 원내대표] "그 속내는 법대로가 아니라 힘대로일 것입니다. 이럴 거면 여야 간 협상은 왜 합니까? 그냥 원구성 시한에 맞춰 민주당 마음대로 결정을 하지.."</p>
          <p dmcf-pid="uVpIUwHER9" dmcf-ptype="general">여야 모두 총력 사수에 나선 쟁점 상임위는, 법사위와 운영위, 과방위 등 세 곳입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gQFxXKGJK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당장 채상병 특검법이 논의될 법사위원장 직을 두고는 여야가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93s0EYcdb" dmcf-ptype="general">[박찬대/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] "법사위하고 운영위를 확보하는 것은 이번 총선 민심을 반영해서 분명한 책임정치를 하겠다라고 하는.."</p>
          <p dmcf-pid="qQBTbCFOiB" dmcf-ptype="general">[추경호/국민의힘 원내대표] "법사위원장을 가져가시려고 그러면 국회의장직을 우리 당에 넘겨주시라 이겁니다."</p>
          <p dmcf-pid="BAeUdtf5Lq" dmcf-ptype="general">용산 대통령실을 소관할 운영위 역시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권한 남용을 제대로 따져야 한다는 입장이고, 국민의힘은 국회 관례상 운영위는 늘 여당이 가져왔다고 주장합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boPtQHbYMz" dmcf-ptype="general">양당 원내지도부는 어제저녁까지 원 구성 회동을 이어갔지만 서로 입장차만 확인하고 헤어졌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87lzs5re7" dmcf-ptype="general">MBC뉴스 신수아입니다. <br><br><strong>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. </strong></p>
          <p dmcf-pid="9QBTbCFOJu" dmcf-ptype="general">▷ 전화 02-784-4000<br> ▷ 이메일 mbcjebo@mbc.co.kr<br> ▷ 카카오톡 @mbc제보</p>
          <p dmcf-pid="2tvoTdrRnU" dmcf-ptype="general">신수아 기자(newsua@mbc.co.kr)</p>
          <p dmcf-pid="VNM0R52XMp" dmcf-ptype="general">기사 원문 - 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4/nwtoday/article/6604221_36523.html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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